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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도 387호선 남양주 ‘화도~운수’ 4차로 확장 공사 착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0:21]

경기도, 지방도 387호선 남양주 ‘화도~운수’ 4차로 확장 공사 착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5/25 [10:21]

▲ 경기도북부청사<사진제공=경기도>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경기도는 사업비 부족 등의 이유로 2011년 이후 정체됐던 지방도 387호선 남양주 ‘화도~운수’ 4차로 확장 공사를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구간은 총사업비 1천687억 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너구내고개)에서 수동면 운수리(운수교차로)까지 4.52㎞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준공은 2029년 하반기다.

 

해당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개선이 필요해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2011년 최초 설계를 완료했지만 이후 사업비 부족 등의 이유로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해 2016년 타당성 재검토 등으로 사업 재추진을 결정했으나 역시 보상비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지난해 9월 사업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민대표들과 만나 “화도~운수 도로가 경기북부에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로인 만큼 관심을 두겠다”라며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경기도는 2022년 11월 조달청에 토목공사 계약을 의뢰하는 등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 숙원사업의 해소로 지역 교통 여건 해소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이 기대된다”라며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의 상습 정체 현상과 교통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gi-do, local road No. 387, Namyangju ‘Hwado~Unsu’ 4-lane expansion construction started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do] Gyeonggi-do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construction on the 26th of the 4th expansion of Namyangju’Hwado~Unsu’ on Local Road No. 387, which has been stagnant since 2011 due to lack of project funds.

 

The ‘Hwado~Unsu’ section of Local Road 387 is a project to expand 4.52km from the existing 2 lanes to 4 lanes from Gagok-ri, Hwado-eup, Namyangju-si (Neogunaegae) to Unsu-ri, Sudong-myeon (Unsu intersection),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KRW 168.7 billion. Completion is in the second half of 2029.

 

This section is a habitually congested section and needs to be improved, so the project started in 2008 and the first design was completed in 2011. business was delayed.

 

Gyeonggi-do Governor Kim Dong-yeon, who visited the project site in September last year, met with resident representatives and said, "I will pay attention to the Hwado-Unsu road as it is the road that has the highest priority in northern Gyeonggi-do and is needed by local residents." We will do our best to start construction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Since then, Gyeonggi-do has requested a civil engineering contract from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in November 2022, and the project is on the fast track.

 

Kim Gyo-heung, head of Gyeonggi-do Construction Headquarters, said, “When the construction is completed, it is expected that local traffic conditions will be resolved and balanced development in northern Gyeonggi will be achieved by resolving the residents’ long-cherished projects.”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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