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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포천 소재 관음사에서 취약계층 위해 쌀 기탁

쌀 100㎏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4:43]

의정부시 녹양동, 포천 소재 관음사에서 취약계층 위해 쌀 기탁

쌀 100㎏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01 [14:43]

▲ 녹양동(포천시 관음사 쌀 기탁) <사진제공=의정부시 녹양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29일 의정부시 녹양동은 포천 소재 관음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음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의정부시에 쌀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 있고, 이날 전달받은 쌀은 녹양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관음사 보화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듯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관음사의 나눔문화 형성 실천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ice donation for the underprivileged at Gwaneumsa Temple in Pocheon, Nokyang-dong, Uijeongbu-si

 

100 kg of rice delivered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29, Nokyang-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Gwaneumsa, located in Pocheon, had donated 100 kg of rice to be used for the underprivileged.

 

Gwaneumsa donated rice to Uijeongbu City on a monthly basis to give warm hands to neighbors in need.

 

Monk Bohwa of Gwaneumsa said, “I participated in the donation in the hope that the hearts of neighbors in need would be warmed even a little, and I hope that the hand of sharing will be cherished by those in need.”

 

Lee Mi-hyeon, Mayor of Nokyang-dong, said, "I am grateful for the practice of forming a sharing culture at Gwaneumsa, and I will deliver it to neighbors in ne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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