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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설 맞아 원주시 사회복지단체 방문 및 생필품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문화 실천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0:54]

북부지방산림청, 설 맞아 원주시 사회복지단체 방문 및 생필품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문화 실천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1/28 [10:54]

▲ 나눔문화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북부지방산림청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27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원주시 관내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2개소를 방문해 쌀,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사회복지단체는 “갈거리사랑촌”과 “원주아동센터”로, 갈거리 사랑촌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며, 그리고 원주아동센터는 학대 및 가정 해체로 경제·정서적으로 힘든 아이들 42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라고 했다.

 

▲ 나눔문화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북부지방산림청 <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히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작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부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visits Wonju-si social welfare groups and provides daily necessities for the Lunar New Year

 

Practicing a culture of sharing with the local community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27, the head of the Bukbu Regional Forest Service visited two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located in Wonju-si to practice a culture of sharing with the local community on the occasion of the Lunar New Year, a unique holiday for rice, ramen, and toilet paper. He said that he provided necessities such as necessities.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that supported this time were “Galgeori Sarangchon” and “Wonju Children’s Center.” Galgeori Sarangchon is a place where 30 people, including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who are physically disabled and have difficulties in living, live, and the Wonju Children’s Center. It is a child welfare facility where 42 children suffering economically and emotionally due to abuse and family breakup are living.

 

Meanwhile,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said that it visits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the district every year on Lunar New Year and Chuseok holidays to provide consolation activities for the marginalized and needy neighbors.

 

Choi Soo-cheon, head of the Northern Regional Forest Service, said, "It is small, but it contains the hearts of the employees, and I hope that this donation will help you spend a warm New Year's holiday during this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 he said.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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