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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황금조팝 식재 공사 완료

휴먼시아 3~4단지 앞 (녹양동-415-2) 줄장미 화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1:25]

의정부시 녹양동, 황금조팝 식재 공사 완료

휴먼시아 3~4단지 앞 (녹양동-415-2) 줄장미 화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8 [11:25]

▲ 녹양동(줄장미 화단에 황금조팝 식재) <사진제공=의정부시 녹양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5일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휴먼시아 3~4단지 앞 (녹양동-415-2) 줄장미 화단에 황금조팝 식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녹양동은 지난 4월 The G&B City사업의 일환으로 휴먼시아 3~4단지 인도변에 줄장미를 심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연출한 바 있으며, 이번 가을에는 사업의 연장선으로 줄장미 하단에 황금조팝 870주를 식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했다.

 

황금조팝은 다년초 식물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며 화단 내에 잡초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 주고, 또한 아름다운 색상의 잎사귀로 인해 기능적인 효과뿐만이 아니라 도심경관 개선 등 심미적인 효과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의정부시 녹양동장은 “아름다운 장미와 화사한 황금조팝의 조합으로 거리변이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져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눈길이 닿는 곳 어디든지 세심하게 살펴 녹양동을 더 푸르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kyang-dong, Uijeongbu City, completion of planting construction for golden seaweed

 

In front of Humansia Complex 3-4 (Nokyang-dong-415-2) Rope Rose Flowerbed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5, the Nokyang-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in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they had completed planting of golden algae in front of Humansia Complex 3-4 (Nokyang-dong-415-2).

 

Nokyang-dong planted rope roses along the sidewalks of Humansia Complex 3 and 4 as part of The G&B City project in April to create a gorgeous and beautiful city landscape. It is said that planting improved the perfection.

 

As a perennial plant, the golden seaweed grows more abundant as the years go by and prevents weeds from forming in the flower bed. Also, due to the beautiful colored leaves, it is expected to enhance not only the functional effect but also the aesthetic effect such as improvement of the urban landscape.

 

The mayor of Nokyang-dong, Uijeongbu-si, said, “The combination of beautiful roses and bright golden seaweed will make the streets more pleasant and beautiful, pleasing to the eyes of the citizens. We will do our best to make Nokyang-dong greener and more beautiful by carefully examining all the places where the eyes of the residents come i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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