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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 릴레이 정책토론회 개최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7:27]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 릴레이 정책토론회 개최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6 [17:27]

▲ 사회보장 릴레이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5일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청소년분과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학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청소년 관련 실무자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의 학교와 배움의 변화를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고 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성심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대인관계, 학업 등 다양한 문제들을 호소하고 있다”며 감염병 시대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지정토론회에서는 황상연 센터장을 좌장으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최명영 교장은 “코로나 시대의 학교와 그 이후를 위한 준비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동두천시 상황에 맞는 연구 분석과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배 사무처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대안학교의 의미와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대안 교육의 현실과 과제를 통해 대안교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손수홍 장학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 해소 방안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한계점과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임상우 분과장은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학업문제 및 사회성 발달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교육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토론 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Social Security Relay Policy Debate

 

‘What is school for youth living in the age of COVID-19?’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5, the Dongducheon City Community Security Council was jointly organized by the Children and Youth Division and the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under the theme 'What is a school for youth living in the age of Corona 19?' A policy discussion was held.

 

He said that this discussion was held to comply with the Corona 19 quarantine rules, and with a minimum number of youth-related practitioners in attendance, to recognize the changes in school and learning of youth living in the era of Corona 19, and to come up with a plan to protect the right to learning of the youth.

 

Professor Seong-shim Cho, who was in charge of the topic presentation, said,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many young people are complaining of various problems such as mental heal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tudies.” said he did

 

Following the presentation of the topic, a heated discussion was held at the designated discussion meeting, chaired by Sang-yeon Hwang, head of the center, and Principal Myung-young Choi said, “In order to prepare for schools and beyond in the Corona era, we provide customized support suitable for each student’s environment and various Effort is needed,” he said, emphasizing the need for research analysis and alternative preparations suitable for the Dongducheon City situation.

 

Secretary-General Oh Seung-bae said that he suggested policies necessary for operating alternative education facilities through the meaning of alternative schools to out-of-school youths and the reality and tasks of alternative education to prepare for post-COVID-19.

 

Lastly, Scholar Soo-Hong Son said that he suggested the need to develop policies that reflect the opinions of school sites and local communities as well as the limitations of various projects supported by the Office of Education in order to solve the learning deficit caused by COVID-19.

 

Director Im Sang-woo said, “We need to develop various policies for the academic and social development of our children living in the era of COVID-19.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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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책토론회, 코로나19, 청소년, 학습권, 지정토론회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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