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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복지이장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 배부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자가진단키트와 후원물품 전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4/12 [11:10]

가평군 청평면 복지이장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 배부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자가진단키트와 후원물품 전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4/12 [11:10]

▲ 청평면 자가진단 키트 배부<사진제공= 청평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 청평면 23개리 복지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자가진단키트와 후원물품 전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여 자가진단키트를 방문수령하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207가구를 대상으로 총 441개의 키트를 방문 전달한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평면 복지이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외부와 단절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여 방역공백을 메꾸고 감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또한 전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설명서만으로 사용법을 이해하고 결과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장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여 취약계층의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방역체계에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청평면 취약계층의 방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복지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Cheongpyeong-myeon Welfare Committee and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to distribute self-diagnosis kits to the underprivileged

 

Deliver self-diagnostic kits and sponsored items to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with reduced mobility

 

[Reporter Ahn Jong-wook = Gyeonggibuk-do/Gangwon] 23 Gae-ri,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and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said that they had visited vulnerable households with limited mobility and started delivering self-diagnosis kits and sponsored items.

 

It said that a total of 441 kits would be delivered to 207 households with basic livelihood recipients, the lower class, and severely disabled people, who had difficulty in receiving self-diagnosis kits due to their mobility difficulties.

 

While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Corona 19 due to mutations in Omicron continues, the Cheongpyeong-myeon Welfare Committee and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deliver sponsored items, check the safety of the vulnerable who are cut off from the outside and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and provide self-diagnosis kits. We are working hard to fill the quarantine gap and protect the vulnerable from infection by distributing it. Also, it does not end with just delivery, but with the existing manual alone, it is aimed at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who have difficulty in checking the results. They said that they are increasing the effectiveness of the quarantine system by explaining the correct use of the system so that the vulnerable groups can find and receive treatment at an early stage.

 

Dong-seok Ahn, Mayor of Cheongpyeong-my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welfare committee and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for their effort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ulnerable class in Cheongpyeong-myeo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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