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포천시에 사랑나눔 물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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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5일 포천시는 서울우유 포천축산계로부터 멸균우유 300개 등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포천축산계는 170여 곳의 젖소 사육농가가 2002년에 설립한 단체로 매해 정기적으로 유제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7일에는 낙농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300만원 상당 우유 200㎖ 170여 박스를 기부했다고 했다.
김의순 대표는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축산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원방안과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eoul Milk donated sponsored goods to Pocheon Livestock Co., Ltd.
Support the underprivileged on a regular basis every yea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5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6 million won worth of items, including 300 sterilized milk, from Seoul Milk Pocheon Livestock Co.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Seoul Milk Pocheon Livestock Co., Ltd. was established in 2002 by 170 dairy farms and supports the underprivileged through regular dairy product sharing events every year. He said that he donated 170 boxes of 200ml of milk.
CEO Kim Eui-soon said, “I am happy to have the opportunity to share with my neighbors. We will try our best to provide more opportunities in the future.”
Mayor Park Yoon-guk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your continued interest and consideration for our neighbors and the underprivilege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