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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식료품 후원으로 2022년 새해 첫 나눔 릴레이 실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2:58]

포천시 소흘읍,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웃돕기 성품 기탁

식료품 후원으로 2022년 새해 첫 나눔 릴레이 실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05 [12:58]

▲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식료품 후원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4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370박스, 쌀국수 217박스, 호떡 5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 새해 첫 나눔 릴레이를 실천한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정희 회장은 “수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올해 첫 나눔 릴레이 시작을 끊어주신 나사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 후원해주신 물품들은 설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게 될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했으며, 여름김치, 김장김치 등 어려운 이웃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봉사를 추진해왔고,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heul-eup, Pocheon-si, donated character to help neighbors in ‘a gathering of people who love sharing’

 

Implementation of the first sharing relay in the new year in 2022 with food sponsorship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4th,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hosted 370 boxes of cup noodles, 217 boxes of rice noodles, and 5 boxes of hotteok for the low-income class in Soheul-eup to celebrate the upcoming Lunar New Year at a gathering of people who love sharing. He said he had donated it to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Shin Jeong-hee, chairman of the ‘Group of People Who Love Sharing’, who practiced the first sharing relay in the new year in 2022, said, “I hope that the warm hearts of the members who have been practicing sharing and volunteering for many years will be delivered to those in need.”

 

Choi K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Chairman Nasamo and other members who stopped the first sharing relay this year, and I look forward to contributing greatly to the spread of the sharing culture in 2022 as well. The items you donated will be delivered to families in need who will spend the Lunar New Year holiday alone and lonely.”

 

The People Who Love Sharing is a volunteer group that shares a warm heart for the underprivileged, and has regularly donated sponsored items ahead of holidays every year. He said that he has been continuing various sharing and volunteering activities since 2017, such as delivering scholarships for the dreams and hopes of low-income youth.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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