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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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3일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통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김장김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고, 나사모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치, 달걀 등 후원물품을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어 준 나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채워질 수 있길 바라며 기탁 해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haring Kimchi Kimchi at Nasamo, Soheul-eup, Pocheon-si
‘A gathering of people who love shar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3rd, the group of people who love sharing announced that they delivered 50 boxes of Kimchi made by themselves to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or the needy neighbors in the area.
The kimchi kimchi sponsored on this day will be delivered to 50 households in need, such as low-income single seniors, the disabled, and families with grandchildren. He said he was continuing his sharing activities.
Chairman Shin Jung-hee said, “The members made it with sincerity while thinking of our neighbors in need.
Choi K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Nasamo members who showed warmth to places in nee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