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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2022년 강원도립대학교 신입생 전액 장학금 지급

학령인구 절벽 시대, 대학위기 극복 위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14 [16:06]

강원도립대학교, 2022년 강원도립대학교 신입생 전액 장학금 지급

학령인구 절벽 시대, 대학위기 극복 위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14 [16:06]

▲ 강원도청 전경 <사진제공=강원도>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의 지원하에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하면서 점차 2학년까지 전원 무상등록금 또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2년 현재 지방 전문대학은 학령 인구의 급감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일반 4년제 대학의 선호에 따른 지방 학생 유출로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등록금과 지방 유일의 공립 전문대학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향후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먼저 1학년 대상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점차적으로 졸업 시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요되는 재원은 등록금 대비 국가 장학금 차액으로 도의 추경예산에 반영해 충당할 계획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관련 조례의 개정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최근 강원도립대학은 도내 유일 공립대학으로서 2회 연속 혁신대학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22024년까지 매년 20억에 가까운 국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후진학 사업,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꾸준히 성장, 발전하는 대학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강원도와 강원의회의 지원속에 1학년 무상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강원도립대학교는 한 번 더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맞게 됐다고 했다.

 

강원도립대 전찬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도내 우수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열어 나가는 교육혁신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won Provincial University to provide full scholarship to new students of Gangwon Provincial University in 2022

 

School-age population cliff era, to overcome university crisi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won Provincial University announced that it would pay full tuition as a scholarship for one year starting from the 2022 academic year with the support of Gangwon-do and the Gangwon-do council, and announced a plan to gradually promote free tuition for all students until the sophomore year.

 

As of 2022, local junior colleges have the advantage of low tuition and the only public college in the province, in a situation where a number of colleges and universities are unable to fill the admission quota due to the outflow of local students due to the sharp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and the preference of general four-year colleges by high school graduates. Despite this, he said that in order to proactively and proactively respond to difficulties expected in the future, it was decided to first provide full scholarships to first-year students, and to gradually provide full scholarships until graduation.

 

It is said that the financial resources required for this will be reflected in the provincial supplementary budget 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uition and the national scholarship.

 

Recently, as the only public university in the province, Kangwon Provincial University was selected as an innovative university for the second time in a row, receiving close to 2 billion won in government funding every year from 2019 to 22024. It is said that it is showing the image of securing national competitiveness as a growing and developing university.

 

This time, with the support of Gangwon-do and the Gangwon-do council, free education for the first year was implemented, giving Kangwon Provincial University an opportunity to take another leap forward.

 

Kangwon Provincial University President Jeon Chan-hwan expressed his strong will to contribute to the regional development and to do his best to become a place of educational innovation where excellent students in the province can open their dreams and future without worrying about tui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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