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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방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해항 포트세일 성황리 개최

- 항 중심, 한-러 상호 협력 강화로 무역 활성화 길 터
- 양국 교류 품목 물동량 창출과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협의
- 동해항 배후 물류단지 공동 조성 협의 등 성과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20:13]

동해시, "북방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동해항 포트세일 성황리 개최

- 항 중심, 한-러 상호 협력 강화로 무역 활성화 길 터
- 양국 교류 품목 물동량 창출과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협의
- 동해항 배후 물류단지 공동 조성 협의 등 성과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1/21 [20:13]

▲ <사진제공=동해시> 동해시 북방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북방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동해항 포트세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16일 동해항을 중심으로 교역 확대와 물동량 창출을 위한 정기항로 개설에 초점을 맞춰 심규언 동해시장 및 이동호 동해시의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14일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지에서 ‘북방경제권 교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으며, 협약내용은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 모스크바주 복합터미널을 거점으로 하는 상호 교역 및 수출입 물동량 창출, 물류단지 조성, 정기항로 개설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과 역할 분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협약식 이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시장, 주 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및 기업인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항 포트세일’행사를 개최했다.

 

포트세일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동해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동해시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동해항을 알리는 주제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입구 로비에는 동해시 관내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 12여종을 전시하여 업무협약식과 포트세일 행사에 참여한 러시아 기업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와 양국기업 간 역할을 담은 협약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물동량을 창출하고, 컨테이너선 정기항로 개설, 동해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im Gyu-eon) announced that it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expand trade in the northern economic bloc and held a port sale at Donghae Port in Vladivostok, Russia on the 14th.

 

Accordingly, from the 11th to the 16th, an economic delegation including Donghae Mayor Shim Gyu-eon and Donghae Mayor Lee Dong-ho visited Russia, focusing on opening regular routes to expand trade and create traffic volume, centering on Donghae Port.

 

On the 14th, a business agreement ceremony was signed in Vladivostok, Russia, to expand trade in the northern economic bloc. It contains details such as cooperation and role division for opening and revitalizing routes.

 

In addition, after the signing ceremony, the “Donghae Port Port Sale” event was held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mayor of Vladivostok, the Russian trade representative in Korea, the consul general of Vladivostok, and about 50 business people.

 

The port sale event was followed by the introduction of guests and a welcome speech by the mayor of Donghae, followed by a congratulatory speech by the mayor of Donghae and a presentation on the theme of Donghae Port.

 

In particular, in the lobby at the entrance of the venue, 12 types of various products produced in Donghae City were displayed, attracting interest and response from Russian business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the business agreement ceremony and port sale event.

 

Shim Gyu-eon, Mayor of Donghae, said, “We will establish an action plan to ensure that the agreement between Donghae City and the companies of the two countries can be fulfilled, create a volume of transport, open a regular route for container ships, and prepare for the development of a logistics complex behind Donghae Port.” revealed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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