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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과일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가져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의 영양관리를 위한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09:01]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과일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가져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의 영양관리를 위한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0 [09:01]

▲ 기념촬영-련플라워 대표 황점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의 영양관리를 위한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 과일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은 제철과일과 채소 등을 담은 과일바구니로 제작하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주시드림스타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반려 과일나무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라고 했다. 

 

▲ 기념촬영-유명식자재마트 대표 주원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에게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위한 과일 및 채소 지원사업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감사드리며, 또한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 업체 활용과 참여로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에 설립되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중추적인 민간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General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held a business agreement ceremony and business briefing session for the fruit support project

 

‘Orchard where happiness blooms’ for nutritional management of low-income disabled people in Yangju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9th, Yangju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held a business agreement ceremony and business briefing session for the 'Orchard of Happiness' fruit support project for nutritional management of low-income disabled people in Yangju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said to have had

 

'Orchard where happiness blooms' is produced with fruit baskets containing seasonal fruits and vegetables, and through four organizations including Yangju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Yangju Dream Start, Yangju Muhan Care Happiness Center, and Yangju Muhan Care Hope Center, 50 It will be delivered to families, and companion fruit trees will also be provided to relieve depression and stress of the disabled who have difficulty going out due to COVID-19.

 

Director Kim Jeong-hee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Gyeonggi-do Community Chest of Korea’s Northern Business Headquarters for making it possible to provide fruit and vegetable support for the low-income disabled people in Yangju City for balanced nutritional intake. I am grateful to be able to provide this opportunity,” he said.

 

Meanwhile, Gyeonggi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was established in 1998, leading the sharing culture and establishing itself as a pivotal private welfare institution that delivers hope and courage to neighbor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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