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지구의 날 맞이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 진행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7:40]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지구의 날 맞이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 진행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2 [17:40]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지구의 날 맞이 직원 참여운동 _플로깅_ 실시<사진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 22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환경을 위한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던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서별 릴레이 플로깅을 도입하여 소하천과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플로깅을 추진, 이사장 동참 하에 총 5회에 걸쳐 97명의 직원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소재한 녹양동 내 별도의 청소 인력이 없는 녹양천 일대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오는 6월까지 5개의 부서가 청소 취약구간을 지정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또한 환경 정화 등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 내 시민 참여형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공단의 경영방침인 책임경영 및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Municipal Facilities Management Corporation, ‘Plogging’, an employee participation campaign to celebrate Earth Day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to pick up tras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pril 22, the Uijeongbu City Facilities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n employee participation campaign 'Plogging' for the environment to commemorate the 52nd anniversary of Earth Day.

 

Plogging is a compound word of the Swedish word plocka upp, which means ‘to glean,’ and the English word jogging, and it is a social contribution activity that collects garbage while walking in a certain place.

 

In 2021, as part of ESG management, the Corporation introduced relay plogging by department and promoted plogging for small rivers and parks. It is said that it started in the Nokyangcheon area where there is no separate cleaning manpower in Nokyang-dong where it is located.

 

By June, five departments will designate areas that are vulnerable to cleaning and proceed in a relay format, and they plan to hold a citizen-participating blogging campaig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o spread awareness and behavior change for environmental cleanup

 

An official from the Corporation said, "We will continue to fulfill our social responsibilities to realize responsible management and eco-friendly management, which are the management policies of the Corporation, such as promoting the importance of the environment through various activities and taking the lead in environmental protection."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지구의 날, 52주년, 환경,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 이삭을 줍는다, 사회공헌 활동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