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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의집, 강릉 송정해변에서 플로깅 실시

‘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4:34]

강릉문화의집, 강릉 송정해변에서 플로깅 실시

‘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2/02 [14:34]

▲ photo-plogging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7일 강릉시립도서관 소속 강릉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강릉 송정해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날마다 제로웨이스트입니다’는 지난 17일부터 강릉문화의집과 내일상회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과 접목시킬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된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캠페인이라고 했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참가자는“해변에 쓰레기가 많은건 뉴스를 통해서 들어왔지만 쓰레기를 주우러 나갈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참가자들과 함께 해변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활동 사진과 플로깅을 통해 수거된 해안쓰레기 등은 오는 12일까지 강릉모루도서관 1층에 위치한 강릉문화의집 내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Culture House, Plogging at Songjeong Beach in Gangneung

 

The last activity of the 'Everyday is Zero Waste' program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7th, it was announced that the last activity of the 'Everyday Zero Waste' program held at the Gangneung Cultural House belonging to the Gangneung City Library was plogging at Songjeong Beach in Gangneung.

 

‘Everyday is Zero Waste’ is a program that Gangneung Culture House and Naeil Sanghoe have been running since the 17th, and it is a program to learn and practice eco-friendly activities that can be combined with daily life.

 

Plogging, the last activity of the program, was a campaign that started in Sweden and spread around northern Europe as a movement to jog and pick up trash at the same time.

 

A participant who participated in the plogging that day said, “I heard that there was a lot of garbage on the beach through the news, but I never thought of going out to pick up the garbage. But this time, I had a meaningful time while doing beach blogging with the participants.”

 

The photos of program activities and coastal garbage collected through plogging will be displayed in the Gangneung Culture House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Gangneung Moru Library until the 12th.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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