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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재향군인회, 제71주년 6·25전쟁 안보행사 열어

코로나19로 기념식 참석인원 최소화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3:34]

동두천시재향군인회, 제71주년 6·25전쟁 안보행사 열어

코로나19로 기념식 참석인원 최소화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8 [13:34]

▲ 동두천시재향군인회, 제71주년 6·25전쟁 안보행사 개최<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5일 11시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동두천컨벤션센터에서 6·25참전유공자, 내빈, 표창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6·25전쟁 안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회의장, 보훈단체협의회장, 군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됐고, 사회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6·25전쟁 영상시청, 추모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유재중 재향군인회장은 “6·25참전용사 여러분을 모두 초청하여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러지 못한 점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기념식을 위해 참석 및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6·25참전용사 여러분 한분 한분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셨고, 여러분들의 희생과 용기는 우리들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용덕 시장은 “6·25전쟁 제71주년 맞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싸우다, 한줌의 흙으로 순국하신 호국영령들께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빌며, 참전용사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거룩한 희생과 용기는 자손만대에 전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Veterans Association, 71st anniversary of June 25 war security event

 

Minimize the number of people attending the ceremony due to COVID-19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25th at 11 o'clock, the Dongducheon City Veterans' Association announced that the 71st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was held at the Dongducheon Convention Center in the presence of veterans of the Korean War, guests and commendation winners.

 

Due to the impact of Corona 19, the ceremony was held with only a minimum number of people, including the mayor of Dongducheon, Dongducheon City Council, the chairman of the Veterans Association, and military officials. He said that it was carried out in the order of watching a video and giving a memorial service.

 

President Yoo Jae-joong of Veterans Affairs said, “We should invite all of the 6/25 veterans, but we ask for your understanding that we were unable to do so due to COVID-19. Each of the 25 veterans made the Republic of Korea what it is today, and your sacrifice and courage are deeply engraved in our hearts.”

 

On the other hand, Mayor Choi Yong-deok said, "On the 71st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we prayed for the spirits of our patriots who fought with all their might to protect Korea's free democracy. , the holy sacrifice and courage will be passed down to generations to com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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