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관 보훈 사진전 개최

2021년 국가보훈처의 공모사업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의 일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3:47]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관 보훈 사진전 개최

2021년 국가보훈처의 공모사업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의 일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30 [13:47]

▲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월 한달 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국가보훈처의 공모사업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의 일환으로 의정부 행복로(이성계 동상 앞),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회룡역 경전철역사에서“2021 청소년수련관 보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군의 날(10월 1일), 재향군인의 날(10월 8일), UN가입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사진전은 터키, 에티오피아, 미국, 프랑스, 영국,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등 8개 국가의 UN참전용사 후손 15명,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30명, 6.25 참전유공자 6명이 함께 경기도내 UN참전국 및 의정부 현충시설, 의정부 역사유적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고 했다. 

 

총 10개 현충시설을 방문하여 헌화, 묵념 등 참배활동을 통해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한 UN참전용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의정부 장암동 박세당 고택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통해 UN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의정부의 역사가 보존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10월 한달간 의정부 관내 3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 1일과 10월 8일에는 의정부시행복로(이성계 동상 앞)에서, 오는 10월 4일~10월 7일에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그리고 오는10월 12일~10월 31일에는 의정부경전철 회룡역 역사에서 진행된다고 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2021 국가보훈처 프로그램에 참가한 15명의 UN참전용사 후손들은“내 조국과 조상의 현충탑을 방문하고 그들을 기리는 활동들이 매우 뜻깊었고, 대한민국과 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UN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이러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러한 행사에 우리 후손들을 초대해줘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지만, 이번 활동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사진전을 통해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UN참전용사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한 6.25 참전유공자들과 함께 UN참전용사들의 희생도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며, 의정부 청소년 및 시민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특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Youth Training Center, Youth Training Center Veterans Photo Exhibition

 

As part of the 2021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public offering project 'We will remember UN Zena'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October 1 to October 31, the Youth Training Center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will be held on the Uijeongbu Happy Road (Uijeongbu Happy Road) as part of the 2021 Ministry of Veterans Affairs and Veterans Affairs project 'I will remember UN Zena'. In front of the statue of Lee Seong-gy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and Hoeryong Station Light Rail Station announced that “2021 Youth Training Center Veterans Photo Exhibition” will be held.

 

This photo exhibition, designed to commemorate Armed Forces Day (October 1), Veterans Day (October 8), and the 30th anniversary of UN accession, was held in Turkey, Ethiopia, USA, France, UK, Thailand, Philippines, Colombia, etc. 15 descendants of UN veterans from each country, 30 youths from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and 6 veterans of 6.25 war veterans in Gyeonggi-do will exhibit various photos taken against the backdrop of the UN veterans in Gyeonggi-do, the Uijeongbu remembrance facility, and Uijeongbu historic sites.

 

Visiting a total of 10 remembrance facilities and paying tribute to the UN veterans who defended the Republic of Korea in the Korean War through worship activities such as wreaths and silent ceremonies. He said that he expressed his gratitude for the preservation of the history of Uijeongbu through the noble sacrifices of the warriors.

 

In particular, this photo exhibition will be held at three locations in Uijeongbu for the month of October, at Uijeongbu City Happiness Road (in front of the statue of Lee Seong-gye) on October 1st and October 8th, and in the lobby of the Uijeongbu City Youth Center from October 4th to October 7th. and from October 12 to October 31 at the Hoeryong Station station of the Uijeongbu Light Railroad.

 

The descendants of 15 UN veterans who participated in the 2021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program said, “It was very meaningful to visit the memorial tower of my country and ancestors and to commemorate them. We are grateful for this and consider it an honor to invite our descendants to such an event. There are many good memories in Korea, but I think this promotion will remain in my heart for a long time. And I hope that through the photo exhibition, many Koreans will not forget the UN veterans.”

 

Kyung-seo Cho, director of the Uijeongbu Youth Training Center, said, “The sacrifice of the UN veterans along with the 6.25 war veterans who defended Korea is an important historical fact that must be remembered. I hope it will,” he said.

 

For other details, please contact the Specialization Team of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1년 국가보훈처의 공모사업, UN제나 기억하겠습니다, 2021 청소년수련관 보훈 사진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