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취약계층 안부확인 '의정부살피미앱' 운영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하는 의정부 살피미 앱을 운영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16일, 의정부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의정부 살피미 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살피미 앱은 지정한 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없거나 문자‧통화 송수신 내역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위험신호 문자를 발송하며, 보호자와 주민센터 담당자는 전화 연락이나 소방서, 경찰서 등과 협력해 방문 확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상황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전했다.
이 앱은 경남 합천군에서 개발해 희망 지자체에 무상 배포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가 최초로 도입했고, 따라서 예산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및 스마트 비대면 시대에 유용한 돌봄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시는 우선적으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보호자가 없는 고독사 고위험군 420명에게 앱 설치를 안내한다는 방침이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주민센터 담당자를 보호자로 등록해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향후에는 복지 대상자 외에도 안부 확인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무현 복지국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의정부 살피미 앱을 통해 중장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operates 'Uijeongbu Look Me App' to check the safety of the vulnerable
Operates the Uijeongbu Salfimi app that prevents lonely deaths and checks the safety of the vulnerabl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16,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ould use smart technology to prevent lonely deaths of the vulnerable and operate the Uijeongbu Salfimi app to check the safety of the vulnerable.
The Uijeongbu Salfimi app sends a text message to the phone number registered in advance if there is no cell phone use or no text or call history for a specified period of time. It said that it will take measures such as confirmation and link customized welfare services according to the situation.
This app was developed in Hapcheon-gun, Gyeongsangnam-do and distributed free of charge to local governments of hope. It was first introduced by the city of Uijeongbu in Gyeonggi-do. Therefore, it is possible to enjoy the effect of reducing the budget, and it is expected to be a useful care service in the prolonged Corona 19 and smart non-face-to-face era. said to do
The city will first guide the installation of the app to 420 high-risk group of loneliness deaths who do not have a guardian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from the middle-aged and elderly group. He said that he plans to build a system for responding quickly to emergencies, and plans to gradually expand the scope of operation so that anyone who needs to check their safety can use the app in the future, not just welfare recipients.
Welfare Director Yoon Moo-hyun said, “Through the Uijeongbu Lookimi app using smart technology, we will prevent safety accidents for the middle-aged and elderly and strengthen the local community care system to build a tighter social safety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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