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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8건 포함 37건 사고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피해예상액 산출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11 [17:20]

가평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8건 포함 37건 사고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피해예상액 산출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11 [17:20]

▲ 가평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8건 포함 37건 안전사고...피해예상액 산출중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도심곳곳에서 도로통제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가평군에서는 큰 인명피해 없이 주택 침수 포함 37건의 사고만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동안 가평지역에는 총 294mm의 비가 내렸으며 폭우가 집중되던 지난 8일부터 이틀간은 약 260mm 비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곳곳에서 주택이 침수되거나 토사가 유출 되는 등 3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가평군 안전재난과에서는 주택침수 8건, 상가침수 2건, 도로침수 8건, 토사유출 5건, 차량유실 2건, 낙석 1건, 수목 전도 6건, 기타 5건으로 총 37건의 사고가 집계됐으며 사망 사고는 없는 것으로 조사결과를 알려왔다.

 

특히 산악지역이 많은 가평군은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9일 18시부로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힘을 기울였다. 

 

가평군 산림과는 “사방댐, 계류보존사업, 산지사방시설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매년 전·후반기 사방댐 관리를 하고 있다.”며 시설물 안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다행히 가평군은 집중호우로 별다른 큰 피해를 발생하지 않았으나 추후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안전과 철저한 예방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대비를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37 accidents including 8 houses flooded due to torrential rain... No casualties

 

Calculating the estimated amount of damag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Heavy rains in the central region caused road control and flood damage in various parts of the city.

 

During this period, a total of 294 mm of rain fell in the Gapyeong area, and about 260 mm of rain fell for two days from the 8th, when the heavy rains were concentrated.

 

However, there were 37 accidents, including flooding of houses and leakage of soil in various places.

 

In the Gapyeong-gun Safety Disaster Division, a total of 37 accidents were counted, including 8 housing flooding, 2 shopping mall flooding, 8 road flooding, 5 soil spills, 2 vehicle loss, 1 falling rock, 6 tree overturning, and 5 other accidents.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were informed that there were no accidents.

 

In particular, Gapyeong-gun, which has a lot of mountainous areas, put efforts to prevent safety accidents by issuing a landslide warning as of 18:00 on the 9th as damage is expected due to heavy rain.

 

The Gapyeong-gun Forestry Department explained that it is working hard to ensure the safety of facilities, saying, “We are thoroughly managing safety such as dams, mooring conservation projects, and mountain erosion control facilities, and we are managing dams in the first and second half of every year.”

 

A Gapyeong-gun official said, "Fortunately, the torrential rains did not cause any major damage in Gapyeong-gun, but we will do our best to secure facilities and prepare thorough preventive measures to prevent secondary damag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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