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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2 슬레이트 철거·개량사업' 2차 신청 접수 실시

2차 신청 받아 추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7 [14:26]

정선군, '2022 슬레이트 철거·개량사업' 2차 신청 접수 실시

2차 신청 받아 추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7 [14:26]

▲ 정선군청<사진제공=정선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군은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2차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은 지원대상자에 한해서 오는 5월 6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아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라 현장조사 후 최종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13억 9천 5백만 원의 사업비 중 1차분 75동에 대하여 2억 3천 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잔액분에 대하여 2차 신청을 받아 추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취약계층에게만 지원하던 지붕개량 사업을 올해에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가정 주택에도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그 부속건물 포함) 건축물 소유자이며, 지원범위는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처리에 드는 비용과 지붕개량비용으로, 지원액은 가구당 최대 철거·처리 352만원까지 지원하고 지붕개량비는 일반가정 최대 300만원까지, 취약계층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또한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처리는 최대 면적 200㎡까지 지원하며, 단,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황승훈 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으로 정선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되고 있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알려져 있으며,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지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기존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이 여전히 남아있어 안정적인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seon-gun, '2022 Slate Removal and Improvement Project' 2nd application received

 

After receiving the second application, additional projects will be pursu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is accepting applications for the second phase of the slate treatment support project containing asbestos, a carcinogen.

 

Applications are received at the Eup/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by May 6 only for those eligible for support. .

 

The military is promoting the project by investing 237 million won in the first 75 buildings out of the 1.395 billion won project cost this year. said it was planned

 

The county said that it plans to support up to 3 million won for the roof improvement project, which was supported only for the underprivileged last year, to not only the vulnerable but also to general households this year.

 

The target audience is the owners of houses (including its annexes) who want to receive subsidies for slate removal/treatment and roof improvement expenses, and the scope of support is the cost of demolition and treatment of slate used as the roofing material or wall of the house, as well as the cost of roof improvement. The amount of support is up to KRW 3.52 million per household for demolition and disposal, and up to KRW 3 million for general households and up to KRW 10 million for the underprivileged for roof improvement. He said that there may be an out-of-pocket cost for parts exceeding the limit.

 

Hwang Seung-hoon, head of the Environment Division, sai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protect the health of Jeongseon-gun residents and create a pleasant residential environment by supporting the removal of slate and roof improvement."

 

On the other hand, slate used as a roof or wall of a house contains asbestos, a class 1 carcinogen, and is known as a representative building material that threatens health. , said that the existing slate roof still remains, so stable management and demolition are urgently need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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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정선군,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처리지원 2차분, 신청, 접수, 현장조사, 최종대상자 선정, 취약계층, 지붕개량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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