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3억2,816만원의 사업비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고, 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이 발생하는 등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해 지난 2011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단계별 철거사업을 추진해왔다고 했다.
철거대상은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로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 및 지붕개량(주택)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올해 사업량은 주택 70동, 비주택 7동, 지붕개량 10동 등 총 87동이며, 슬레이트 면적에 따라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까지 지원하고, 다만, 철거·처리비용이 352만원을 넘을 경우, 건물 소유주가 초과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는 3월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받으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취약계층,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 일반가구 중 노후가 심한 주택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77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발암물질이 있는 슬레이트 철거로 주거환경 개선과 군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promotes support for slate processing business
Promotion of slate treatment support project with a project cost of 328.16 million w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a slate treatment support project with a project cost of 328.16 million won to create a pleasant residential environment.
Slate contains 10 to 15% of asbestos, a first-class carcinogen, and after 30 years, asbestos scattering occurs and poses serious risks to the human body.
The target for demolition is to support a part of the cost of removing and disposing of asbestos slate used as a roofing material or wall, as well as a part of the cost of roof improvement (house), as well as a building with a structure that can lead an independent residential life for a long period of time and buildings attached to it. There are a total of 87 buildings including buildings, 7 non-houses, and 10 roofs. Depending on the slate area, a maximum of KRW 3.52 million is provided for housing. said to have to pay.
Applications will be accepted from the Eup and Myeon offices from March, and the recipients will be selected by prioritizing the basic recipients, the second-highest class, other vulnerable classes, households with or below the standard median income, and housing with severe aging among general households. From 2016 to last year, it said that it supported the processing of 577 slates in all.
Lee Jung-min, head of the environment department, said, "The removal of slates containing carcinogens will help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and promote the health of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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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양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3억2, 816만원의 사업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슬레이트, 1급발암물질, 석면, 단계별 철거사업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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