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총 7억5천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슬레이트 처리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 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3백52만원까지 지원하고,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되나,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고 했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해당 건축물일 경우에만 지원된다고 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평창군과 계약된 슬레이트 철거·처리·개량업체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업체로 지원금이 지급되므로, 개인이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할 경우 지원이 불가함을 유의해야 하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사업신청은 3월 11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이 발생할 경우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슬레이트는 군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2022 Slate Roof Treatment Support Project'
Plan to support slate demolition, treatment and roof improvement of building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announced that it plans to invest a total of KRW 759 million this year to support the removal of slates, treatment and roof improvement of buildings in order to protect the health of the citizens and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The target of support is the owners of slate houses, warehouses, and livestock sheds in the district, and the vulnerable groups such as the basic recipients and the second-highest class are given priority. He said that the full support for warehouses and livestock houses with a slate area of 200㎡ or less is provided, but in the case of illegal structures, support is only possible when the entire building is completely demolished.
In the case of roof improvement, priority support households are supported up to 10 million won per dong, and general households are supported up to 3 million won per dong.
The slate treatment support project is carried out by the slate removal, treatment, and improvement company contracted with Pyeongchang-gun, and the subsidy is paid to the company. Detailed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bulletin board of the county website's 'Announcement' If this happens, the applicant will be responsible for it.
Lee Jeong-gyun, director of the Economic and Construction Bureau, said, “As slate is a problem directly related to the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citizens, we will continue to reflect the budget to support it. Pleas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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