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경기도 의회는 “미래세대의 돈을 끌어다 쓴 다, 경기도 가 빛을 내서 빛 을 갚는 다”등... 이에 경기도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도민들에게 부채를 안기는 것이 아니다”등... 국가적 재난 속에 벌어지는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 지자체장들이 자신들의 업적과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적 재난을 이용한다는 말들이 돌고 있다. 경기도민들이 2차 재난기본소득 자금을 받기위해 정치적 계산을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일까? 우리는 부등호를 켜 본다. 개인 이익과 공공의 이익 어떤 것이 더 클까? 공공의 이익이 더 크다.
현실은 매우 냉혹한 삶의 현장이다. 국가적 재난 앞에 정치적 판단은 맞지 않는다. 정치판에서 ‘갑론을박’ 을 하는 동안 중·소상공인들과 저소득층 사람들은 하루를 버티기도 힘든 나날을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경기도민들은 국가적 재난 앞에서 묵묵히 버티며 이 상황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 우리는 국가가 재정을 바닥내 국가부도위기를 경험을 한 적이 있다. IMF다. 1997년 우리는 IMF를 어떻게 극복하고 살았는가? 당시, 많은 국민들이 원망대신 십시일반 자신의 집안에서 금딱지를 들고 나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오히려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지 않았는가? 지금의 코로나19 시대는 어떠한가? 세계적 펜데믹(pandemic)으로 IMF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담대한 사람만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버티는 자 만이 미래를 맛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버텨야 한다는 것이다. 버티기위한 최소한의 물이 곧 재난기본소득인것이다. 그것마져 '갑론을박' 한다는 건 도민들에게 생명을 유지할 최소한의 물 조차 주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현재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미래의 누구를 지킨다는 것인가? 현재를 잘 파악하는 담대함이 결국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s Handbook] What is the problem with the second basic disaster income payment in Gyeonggi-do?
Current generation vs. future generat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Gyeonggi Province is noisy day after day due to the issue of the 2nd disaster basic income payment. Gyeonggi-do council said, “The future generation's money is drawn, Gyeonggi-do shines and repays the light.” So Gyeonggi-do is “paying with spare funds, not bringing debt to the citizens”. ... It cannot but be a true scenery amid national disasters.
Some say that local government heads are using national disasters for their own achievements and political interests. Do you think that the citizens of Gyeonggi Province are doing political calculations to receive the second basic disaster income fund? We turn on the inequality sign. Which is greater for the personal and public interests? The public interest is greater.
Reality is a very harsh life scene. Political judgment in the face of national disaster is not correct. This is because, while ‘Gapron-eul-bak’ in the political scene,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people and low-income people have to endure a day and have a hard time. Nevertheless, the citizens of Gyeonggi Province remain silent in the face of national disasters, hoping that this situation will end.
In the past, we have experienced a national bankruptcy crisis when the state ran out of finances. It's the IMF. How did we overcome the IMF in 1997? At that time, instead of resentment, many citizens came out of their own households with gold shells, did not they rather rob their pockets to overcome the national crisis? What is the current era of Corona 19? Aren't you living a life worse than the IMF with a global pandemic?
We must not forget that only bold people can overcome the national crisis. Only those who hold on can taste the future. That's why we have to endure. The minimum amount of water to sustain is the basic disaster income. Even that, ‘blowing out’ is the same as not giving even the minimum amount of water to sustain life.
Who can't keep the present protect the future? The boldness of grasping the present well creates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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