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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커피나인·돌고래캠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저소득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골고루 지원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2:14]

포천시 영북면, 커피나인·돌고래캠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저소득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골고루 지원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7 [12:14]

▲ 커피나인·돌고래캠핑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영북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4일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커피나인과 돌고래캠핑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라고 했다.

 

돌고래캠핑장 정요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영북면민들을 위한 성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eongbuk-myeon, Pocheon City,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at Coffee Nine Dolphin Camping Site

 

Equal support for low-income, vulnerable groups and those in welfare blind spo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4th, Coffee Nine and Dolphin Campground, located in Yeongbuk-myeon, Pocheon-si,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1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through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to deliver to the low-income class in the year-end celebration.

 

He said that the money donated this time will be evenly distributed to the low-income and vulnerable groups in need and those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Yo-sik Jeong, president of Dolphin Campground, said, “I hope that I will be of some help to my neighbors in need during this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Choi Jae-doo, Mayor of Yeongbuk-my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donations for the residents of Yeongbuk-myeon at the end of the yea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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