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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카페·편의점 자활사업단 개소식 열려

자활사업의 일환 카페사업단 2호점과 편의점사업단 4호점 개소식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2:13]

의정부시, 카페·편의점 자활사업단 개소식 열려

자활사업의 일환 카페사업단 2호점과 편의점사업단 4호점 개소식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2:13]

▲ 취약계층 자활사업단 개소<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12일과 13일 의정부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사업단 2호점과 편의점사업단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고, 이번 사업단 개소로 월 16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과적 일자리’ 성격을 지닌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저소득층의 다양한 역량과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청소, 간병, 카페, 편의점, 임가공, 카드 배송, 식판 세척, 복지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 모형의 자활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 취약계층 자활사업단 개소<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이번에 개소한 카페 2호점 및 편의점 4호점은 기존의 카페 1호점과 편의점 1~3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장 개소된 것으로, 사업단 개소에 들어간 예산의 일부는 그동안 자활참여자들이 벌어들인 매출 적립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사업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녹여줄 성공적인 일자리 모델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후에도 우수한 자활사업단이 개소하고 자활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Opens Café and Convenience Store Self-Sufficiency Project Group

 

Held opening ceremony for the 2nd Cafe Business Group and 4th Convenience Store Business Group as part of the self-sufficiency business

 

[Reporter Sunhee Jang = North Gyeonggi] On May 12th and 13th, the city of Uijeongbu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nd Cafe Business Group and 4th Convenience Store Business Group as part of a self-support project for the self-reliance of low-income families. It is said that it will be created additionally.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is implementing self-sufficiency programs for people living in basic living and the next class who are difficult to enter the general labor market.

 

It is said that the self-sufficiency program has the nature of a “transitional job” that provides work opportunities to low-income families to increase their willingness to work and to help them acquire basic skills necessary for work life.

 

In order to meet the diverse capabilities and environments of low-income families, the city of Uijeongbu is said to have organized and operated a self-support project group with various job models such as cleaning, nursing care, cafes, convenience stores, processing, card delivery, food plate washing, and welfare assistants.

 

The 2nd cafe and 4th convenience store that opened this time were expanded based on the achievements of the 1st cafe and the 1st and 3rd convenience stores. He said it had meaning.

 

Yun-hyun Nam, head of the welfare policy department, said, “I hope that the self-support project will become a successful job model that will melt the frozen job market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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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자활사업단, 저소득층의 자립,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청소, 간병, 카페, 편의점, 임가공, 카드 배송, 식판 세척, 복지도우미, 다양한 일자리 모형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