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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1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6:03]

정선군,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1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01 [16:03]

▲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 =전략산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원 정선군은 2021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30일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다치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94건 중 전문가 심사와 국민온라인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7건에 대한 발표와 현장 심사가 진행되었다고 했다.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정부의 국민주권, 국민성장, 포용사회, 분권발전, 평화번영 등 정부의 5대 국정목표를 구체적으로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선군은 '주민 모두가 호텔리어, 마을호텔 18번가 도시재생'을 주제로 '폐광촌에 다시 피어난 희망', '골목이 희망이다. 주민이 미래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일구어 낸 18번가의 기적', '마을호텔, 정선여행의 플랫폼을 꿈꾸다' 등 고한 18번가의 주민주도형 미래지향적 성공 사례에 대하여 발표했고, 강원 정선군은 커뮤니티 기반의 주민주도 방식으로 상인회 등 지역 중소기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한 것은 물론 지역경제공동체 통합브랜드 '마을호텔 18번가'를 출범시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생의 지역생태계를 구현하는데 노력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했다.

 

아울러 고한 마을호텔 18번가는 마을 전체가 호텔의 부대시설이라는 획기적 아이디어로 마을 내 야외정원, 골목길 음식점, 카페, 이발소, 세탁소, 사진관 등의 마을 골목내 분포한 인적·물적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상생 프로젝트의 우수한 모델로 도시재생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역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을 회복시키는 등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주민이 주도해 “살고 싶은 마을,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도시재생 1번지 고한18번가가 대한민국 최초 마을호텔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정선여행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gun, Received the Excellence Award at the 'Excellent Local Government Contest in Implementation of Government Goals'

 

Received the Excellence Award at the 2021 National Goal Implementation Excellent Local Government Contest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Gangwon-do Jeongseon-gun announced that it had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2021 State Goal Implementation Excellent Local Government Competition.

 

This competition was held on November 30th, at the Regional Multicultural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in Wanju-gun, Jeollabuk-do, out of 94 excellent cases submitted by local governments, 7 cases selected through expert evaluation, national online evaluation, and on-site due diligence were presented and on-site evaluation was held. said to have proceeded.

 

The contest for excellent local governments in fulfilling national goals was jointly hosted by the Local Autonomous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stitute and the Korea Local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 He said that it has been held every year since 2018 to discover best practices and share the results.

 

On this day, Jeongseon-gun held the theme of 'All residents are hoteliers, village hotel 18th street urban regeneration', and 'Hope that blooms again in the abandoned mine village' and 'The alley is hope. Residents are the future', 'Miracle on 18th Street built together by residents and the administration', 'A village hotel, dreaming of a platform for travel to Jeongseon', etc. In addition to strengthening cooperation with local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such as the merchant association in a community-based, resident-led method, the efforts to realize a sustainable local ecosystem by launching the 'Maeul Hotel 18th Street', an integrated brand of the local economic community, were highly evaluated. He said he was honored to receive the Excellence Award.

 

In addition, Gohan Village Hotel 18st connects the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distributed in the village alleys, such as outdoor gardens, alley restaurants, cafes, barber shops, laundry and photo studios, into a single platform with the groundbreaking idea that the entire village is a subsidiary facility of the hotel. As an excellent model for a resident-led urban regeneration project, it is playing a pivotal role in resident-led urban regeneration, such as creating a synergy effect for urban regeneration, strengthening regional competitiveness, and restoring local commercial areas.

 

Choi Seung-jun, the governor of Jeongseon, said that Gohan 18th Street, the 1st urban regeneration street that creates “a village to live in, a village to seek” led by local residents, is being reborn as the first village hotel in Korea. He said that he would work harder with local residents to create a foundation that can serve as a platform fo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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