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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3월 15일부터 3일간 청소년보호법 의무·준수사항 이행 여부 집중단속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5:32]

양양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3월 15일부터 3일간 청소년보호법 의무·준수사항 이행 여부 집중단속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15 [15:32]

▲ 양양군청 전경 <사진제공=양양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15일부터 3일간, 양양군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개학기를 맞아 대면 수업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주변에 위치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점검과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이에 드림청소년팀장과 청소년지도사 등으로 전담반을 꾸려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 노래방, 유흥업소, 편의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위해요인 안전점검과 청소년보호법 상 의무·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와 신분증 확인 생활화, 노래방과 PC방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순애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학교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의식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민간 부문에서도 연쇄적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Environment Harmful to Youth' Guidance and Enforcement Campaign

 

Intensive crackdown on compliance with the Juvenile Protection Act for 3 days from March 15t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a leadership and crackdown campaign to improve the harmful environment around the school for three days from March 15th to mark the start of the school year.

 

As face-to-face classes are held at the beginning of the school year, the military conducts inspections and guidance activities to protect young people from harmful environments located around the school. He said that he decided to check the safety of hazardous factors for karaoke bars, entertainment establishments, convenience stores, and restaurants around the area and whether the obligations and observances of the Youth Protection Act were fulfilled.

 

In particular, he said that he plans to intensively inspect businesses that violate the ban on entry and employment of young people in businesses harmful to juveniles, mandatory labeling of alcohol and tobacco sales under the age of 19, making it a habit to check ID cards, and karaoke rooms and PC rooms where juveniles frequently enter.

 

Lee Soon-ae, head of the Education and Family Division, said, “We will make an effort to create a safe social environment for young people by inspecting the harmful environment around the school.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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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양군,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 지도단속 캠페인, 노래방, 유흥업소, 편의점, 식당, 안전점검, 청소년 보호법 상 의무 준수사항 이행 여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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