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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활기업 CU 한주점 개점식 열어

자활기업 ‘CU 한주점’ 개점식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3:10]

의정부시, 자활기업 CU 한주점 개점식 열어

자활기업 ‘CU 한주점’ 개점식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19 [13:10]

▲ CU 한주점 자활기업 개점<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18일 의정부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자활기업 ‘CU 한주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저소득층의 다양한 역량과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청소, 간병, 카페, 편의점, 임가공, 카드 배송, 식판 세척, 복지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 모형의 자활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과적 일자리 성격을 지닌다고 했다.

 

자활기업 CU 한주점은 기존 자활사업단인 편의점 사업단 1~4호점의 근무자 중 3명이 창업을 한 것으로 우수한 기업의 경영 기술과 기법 연수를 통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창업사례로 자활자립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층 주민에게 현금성 복지를 지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립을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elf-supporting company CU Hanju store opening ceremony

 

Opening ceremony of ‘CU Hanju Branch’, a self-supporting compan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18,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CU Hanju Branch’, a self-supporting company as part of a self-support project for the low-income class to become self-reliant.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n order to meet the diverse capabilities and environments of the low-income class, it is operating a self-sufficiency project group with various job models such as cleaning, nursing care, cafes, convenience stores, processing, card delivery, washing dishes, and welfare helpers.

 

The city of Uijeongbu is implementing a self-support project for recipient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Recipient and the second-lowest class who have difficulty entering the general labor market. They said that they have the characteristics of a transitional job that they support.

 

CU Hanju, a self-supporting company, was founded by 3 of the employees of the 1st to 4th branches of the convenience store business group, which is a self-supporting business group. did.

 

Yoon-hyeon Nam, head of the welfare policy department, said, “We will not only provide cash-based welfare to low-income residents, but will actively support them so that they can lay the foundation for self-relianc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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