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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4:40]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1/30 [14:40]

▲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사진제공=정선군 시설관리공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전국 165개 공공기관으로부터 491건이 공모에 응모, 3차에 걸친 심의과정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최종 우수 25개기관에 선정되었다고 했다.

 

공단은 화암동굴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비대면(Untact) 체험관광상품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제출하였으며, 화암동굴 '금나와라 뚝딱!' 비대면 체험관광상품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URL기반 서비스, 증강현실(AR)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선군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의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했다.

 

공단에서 지난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화암동굴 '금나와라 뚝딱! 시즌2-동굴 친구를 찾아라' 이벤트 관광상품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동굴내 증강현실(AR) 존(zone)에서 휴대폰을 통해 화암동굴에서 자생하는 동식물 캐릭터를 수집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 당첨 쿠폰이 발급되는 이벤트 형식이며, 특히, 화암동굴은 과거 일제강점기 동안에 금을 케던 금광이미지를 부각하여 실제 금 1돈이 경품으로 지급되고, 금 1돈 이에에도 아라리상품권, 공단 시설이용권, 굿즈비치타월, 그림톡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벤트 관광상품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화암동굴은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정선의 대표 관광지로서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천연동굴의 신비함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금과 관련된 테마를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홍규학 이사장은 스마트 관광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해 남녀노소 정선군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eongseon-gun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novation Excellence Regional Public Institution Contest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2021 Innovation Outstanding Local Public Institution Contest hos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Jeongseon-gun Facility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had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2021 Innovation Excellence Regional Public Institution Contest hos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 the contest, 491 cases from 165 public institutions across the country applied for public offering and went through a three-stage deliberation process.

 

The industrial complex is a digital-based, untact experience tourism product using Hwaam Cave, 'Geum Come Tick Tick!' The event was submitted as an excellent case of the contest, and the Hwaam Cave 'Geum Come Tick Tick!' The non-face-to-face experiential tourism product contributed to the win-win development of Jeongseon-gun through URL-based services and augmented reality (AR) location-based services amid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and presented a vision of future digital-based smart tourism.

 

The Hwaam Cave 'Geum Come Tick Tick! Season 2 - Find a friend in the cave' event tourism product uses a location-based service to win a prize when you achieve the mission of collecting animals and plants native to Hwaam Cave through your mobile phone in the augmented reality (AR) zone in the cave. This is an event format issued. In particular, Hwaam Cave emphasizes the image of a gold mine where gold was min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1 money of actual gold is paid as a gift. It is an exciting event tourism product that can receive various prizes such as picture talk.

 

In addition, he said that Hwaam Cave is a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in Jeongseon, visited by 300,000 tourists a year. It is the Cheonpo Mine where gold was mined from 1922 to 1945.

 

Chairman Hong Kyu-hak said that he will make every effort to visit Jeongseon-gun and bring pleasant memories by playing a leading role in smart tourism.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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