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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행복인교회에서 과일 기탁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모은 과일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6:09]

동두천시 생연2동, 행복인교회에서 과일 기탁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모은 과일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9 [16:09]

▲ 행복인교회에서 과일 전달 <사진제공=동두천시 생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1월 9일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인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모은 과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인교회’는 생연2동에 소재한 교회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귤, 사과, 배, 키위, 바나나 등 과일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과일들은 개별포장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시, 하나씩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했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행복인교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ation of fruit at Happyin Church,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Fruits collected by the church members with all their heart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9,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Administered Saengyeon 2-dong, saying that they would like to share the fruits that the church members gathered with all their hearts on the occasion of Thanksgiving at the 'Happy People Church' with neighbors in need. He said he had donated it to the welfare center.

 

'Happy People Church' is a church located in Saengyeon 2-dong, and on Thanksgiving Day, fruits such as tangerines, apples, pears, kiwis, and bananas are donated to the Saengye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e fruits are individually packaged to help neighbors in need. When visiting the welfare center, he said that he had placed it in the Hope Sharing Box so that he could pick one up and take it with him.

 

Director Kim Il of Saengyeon 2 said, “Ahead of the cold winter, we have been able to provide the necessary items to the residents who are suffering through continuous interest and support,” said Happyin Church.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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