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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과 과일 전달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꽃 화분과 과일 준비해 1:1결연 맺은 어르신 댁 방문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2:47]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과 과일 전달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꽃 화분과 과일 준비해 1:1결연 맺은 어르신 댁 방문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1 [12:47]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과 과일 전달<사진제공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 29가족은 어버이날을 맞아 각자 결연을 맺은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센터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꽃 화분과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의 김홍순 씨 가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어르신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현재는 가족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다. 아이도 할아버지처럼 잘 따르고 있고, 만남이 지속될수록 어르신 건강을 많이 염려하게 된다.”며, “이번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과일 전달에 더욱 반가워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어르신의 밝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가족 봉사단은 단순한 안부 방문이 아닌 어르신께 필요한 별도의 선물도 준비하고, 집안 정리, 전등 교체, 방충망 수선,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표 작성, 핸드폰 내용확인 등 어르신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코로나19 시대에 바람직한 돌봄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Volunteer Center, Hanmaeum Family Volunteer Group, delivered carnations and fruits for Mother's Day

 

To celebrate Mother's Day, visit seniors who have 1:1 relationship with carnation flower pots and fruit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8th and 9th, the 29 families of the Dongducheon City Volunteer Center Hanmaeum Family Volunteer Corps visited the elderly's homes with whom they had a relationship to celebrate Mother's Day and delivered carnation flower pots and fruits prepared at the center. , Said that he had conducted a safety check.

 

Kim Hong-soon's family of the volunteer group said, “I am happy to visit the same seniors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and now I am living comfortably like a family. Children are following well like their grandfathers, and the longer the meeting continues, the more concerned about the health of the elderly.” He said, “I am more happy to see and love carnations and fruits on this Mother's Day. I want to see you for a long time.”

 

The Hanmaeum Family Volunteer Corps is not simply a visit to the elderly, but also prepares a separate gift for the elderly, organizes the house, replaces lights, repairs screens, prepares a questionnaire for corona 19 vaccination, and solves the elderly's inconvenience, such as checking the contents of mobile phones. It is said that it is becoming an example of desirable caring activities in the era of Corona 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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