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3일 미군 장병들의 친목과 연대감을 도모하는 봉사단체 보스소속 캠프 케이시 장병 20여명은 추수감사절 물품 전달을 위해 두드림 장애인학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보스단체 회장 파오 비 상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캠프 케이시 내 각 부대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300명이 넘는 캠프 케이시 보스 군인들이 대략 3,000여 품목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두드림 장애인학교는 보산동 캠프 케이시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성인들에게 문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학생들은 노래와 기타 연주, 그리고 준비한 선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했다.
캠프 케이시는 미육군에서 가장 최전방에 배치된 미육군 시설로 DMZ로부터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육군은 보스 프로그램을 통해 병사와 지휘관 그리고 독신 또는 가족 비동반 병사들의 복지와 사기증진을 향상시키고 있고, 프로그램에 소속된 군인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미육군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 웨인 엠. 버터브로트 주임원사는 모두가 함께 하는 ‘함께 갑시다’라는 슬로우건 아래 참여한 미군들에게 미육군으로서의 책임감과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amp Casey,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Thanksgiving Day Sharing Event
Donations from over 300 Camp Casey Boss Soldier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3rd, about 20 soldiers from Camp Casey, affiliated with Boss, a volunteer group that promotes friendship and solidarity among U.S. soldiers, said that they had visited the Do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to deliver Thanksgiving goods.
Corporal Pao B, president of the boss group, said that for this event, discussions were held with each unit in Camp Casey, and more than 300 Camp Casey Boss soldiers donated about 3,000 items.
Do Dream School for the Disabled is located right in front of the main gate of Camp Casey in Bosan-dong and provides literacy education to adults with various disabilities. did.
Camp Casey is the most forward-looking U.S. Army facility in the U.S. Army, located about 20 minutes from the DMZ. The U.S. Army enhances the well-being and morale of soldiers, commanders, and single or unaccompanied soldiers through the BOSS program. The soldiers who belonged to the program said that they are forming a strong bond with the local community through volunteer activities.
U.S. Army Yongsan-Casey Installation Command Wayne M. Sergeant Butterbrot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American soldiers who participated under the slogan of 'Let's go together' for everyone to learn about their responsibilities and duties as the US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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