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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입 북한이탈주민, '양주사랑카드 50만원' 정착지원금 지원

지난해 2021년 1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양주시에 주민등록 전입 후 1개월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 세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0:26]

양주시 전입 북한이탈주민, '양주사랑카드 50만원' 정착지원금 지원

지난해 2021년 1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양주시에 주민등록 전입 후 1개월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 세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10 [10:26]

▲ 양주시청 전경<사진제공= 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자립생활을 위해 양주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2021년 11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양주시에 주민등록 전입 후 1개월 이상 거주한 북한이탈주민 세대이며, 정착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기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착지원금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최초 전입 1회에 한해서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신분증,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양주시 전략사업추진단 원코리아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전입지원을 받은 거주 세대에 세대원으로 전입하거나 전입지원 받은 후 재전입, 분가, 세대분리 등으로 주소 변동 시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orth Korean defectors relocating to Yangju to support settlement of 'Yangju Love Card' of 500,000 won

 

The gene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who have lived in Yangju for more than one month from November 1, 2021 to October 31, 2022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settlement support for North Korean defectors who moved to Yangju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for stable social settlement and independent living.

 

The recipients of the support are the gene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who have lived in Yangju for at least one month after moving to Yangju City from November 1, 2021 to October 31, 2022, and are available in Gyeonggi-do to purchase items necessary for settlement. The local currency, Yangju Love Card, will be paid 500,000 won.

 

The application for settlement support may close early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nd can only be applied once for the first time moving in.

 

North Korean defectors wishing to apply can apply by visiting the One Korea Team of the Yangju Strategic Project Promotion Team with required documents such as ID and application form by December 15th.

 

However, if you move into a household that has received transfer support as a member of the household, or if you change your address due to re-moving, branching, or separation after receiving transfer support, you will not be eligible for support.

 

A city official said, "We will expand customized support so that North Korean defectors who have moved to Yangju can live as members of the local community."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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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양주시, 사회정착, 자립생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 선착순, 지급, 양주사랑카드, 50만원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