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동해시] 동해시는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유충 구제 약품을 오는 31일까지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알약형태의 모기유충 구제 약품을 가정 내 화장실 변기에 투여하면 정화조로 유입되어 모기유충을 없앨 수 있다.
이에따라, 시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정화조가 설치된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봄철 모기방제가 한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개인 주택 정화조 설치 주민분들은 자발적으로 소독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distribute mosquito larva control drugs free of charge until the 31st to prevent pest-borne infectious diseases such as mosquitoes.
If you administer mosquito larva control medicine in the form of a pill to the toilet bowl at home, it can flow into the septic tank and get rid of mosquito larvae.
Accordingly, the city plans to distribute larva control drugs free of charge to residents of detached houses with septic tanks installed to prevent mosquito-borne infectious diseases such as malaria and Japanese encephalitis.
Citizens who wish can receive it free of charge by visiting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ir address.
Choi Ki-soon, head of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department, said, “Since mosquito control in spring determines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year, we ask residents who have installed septic tanks in private homes to voluntarily participate in dis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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