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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환경비용 절감·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효과..."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

관내 섬유 기업의 환경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1 [11:13]

포천시, '환경비용 절감·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효과..."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

관내 섬유 기업의 환경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8/01 [11:13]

▲ 포천시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 추진<사진제공=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는 섬유 산업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리사이클 상품을 제작하는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유 생산 공정 중 발생하는 연간 600여 톤의 폐기 원단은 보통 전량 소각되며, 환경오염 문제와 더불어 섬유기업 입장에서는 처리비용 부담도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펫 시장을 겨냥해 버려지는 원단을 활용한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고, 지난해 6월 경기섬유원자재센터에 봉제센터를 설치하고 펫 리사이클 상품 브랜드 ‘Recho-save the earth’(리코-지구를 살리자)를 만들었다.

 

지난 7월 29일에는 사업의 일환으로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작업용 팔토시’ 1,000개를 제작해 읍면동에 배부했다. 작업용 팔토시는 기능성 쿨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2,000개를 추가 생산해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제 사업은 관내 섬유 기업의 환경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므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판매 수입은 사업에 재투입해 작업용 토시, 농사용 잡초 방지 덮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Environmental Cost Reduction and Job Creation' One Stone and Two Birds Effect..."Textile Recycling and Sewing Business"

 

Helps local textile companies reduce environmental costs and create job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is carrying out a ‘textile scrap fabric recycling and sewing business’ that recycles waste fabrics generated in the textile industry to produce various recycled products.

 

About 600 tons of waste fabrics generated annually during the textile production process are generally incinerated, and in addition to environmental pollution, there was a burden of processing costs for textile companies.

 

To solve this problem, the city started the 'textile scrap fabric recycling and sewing business' using discarded fabrics as a pilot project targeting the pet market, which is growing year by year, and installed a sewing center at the Gyeonggi Textile Raw Material Center in June last year. Created a pet recycling product brand 'Recho-save the earth'.

 

On July 29, as part of the project, 1,000 “work armtoshies” were produced using scrap fabric and distributed to eup, myeon and dong. The armtosh for work is made of functional cool fabric, and an additional 2,000 pieces will be produced and distributed.

 

A city official said, “We plan to further expand the textile waste fabric recycling and sewing business as it will help reduce environmental costs and create jobs for local textile companies. Proceeds from sales will be reinvested into the business, and we will develop various products such as pots for work and weed prevention covers for agriculture to develop into a business that contributes to regional developmen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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