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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반려동물 입양비'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1/31 [10:12]

강릉시, '반려동물 입양비'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1/31 [10:12]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강릉] 강릉시는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유실동물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물사랑센터에서 유기‧유실동물을 입양한 자가 6개월 이내에 동물진료비, 동물미용비, 동물등록비 등을 지출한 경우 총비용의 60%(최대 15만 원 한도)를 지원하여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과 동시에 동물관리에 필요한 필수품을 증정하고, 무료 내장형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또다시 유기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동물사랑센터에서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서류를 구비하여 축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매년 유기동물 발생률은 증가하고 입양률은 정체추세에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support for companion animal adoption expenses

 

[Reporter Kim Hyun-woo = Gangneung] Gangneung City announced on the 31st that it will support adoption fees for abandoned and lost animals to spread awareness of respect for animals and a correct companion animal adoption culture.

 

This project promotes the adoption of abandoned animals by subsidizing 60% of the total expenses (up to KRW 150,000) when adopters of abandoned or lost animals at the Animal Love Center spend animal medical expenses, animal grooming expenses, and animal registration fees within 6 months. induce

 

In addition, upon adopting an abandoned animal, essential items for animal management will be presented, and a free built-in animal registration service will be provided to prevent accidents from being abandoned again.

 

To apply, visit the Livestock Department with documents within 6 months of adoption at the Animal Love Center or apply by mail.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The incidence of abandoned animals increases every year, but the adoption rate is on a stagnant tren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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