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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추진...총 사업비 68억여원 투입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폐자원 지속 증가함에 따라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6:29]

인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추진...총 사업비 68억여원 투입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폐자원 지속 증가함에 따라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10/11 [16:29]

▲ <사진제공=인제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인제군이 청정 인제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병, 종이, 플라스틱, 캔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자원을 선별하는 시설이며 주민 생활패턴 변화로 재활용 폐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제군은 새로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최근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68억여 원을 투입하며 인제군환경자원센터 내 재활용선별장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23년 실시설계를 들어가 2025년까지 공사를 추진, 2026년에는 신규 시설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가 가동되면 일일 기준 재활용품 20여 톤을 선별할 수 있으며 수집된 재활용품 자원의 선별률도 현재 62%에서 최대 80%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기존 수동 선별 방식을 대체하는 비중발리스틱선별기, 자력선별기, 진동피더 등 새로운 설비를 도입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등 처리 과정에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호성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je-gun promotes the construction of the Living Resources Recovery Center... Investing a total project cost of KRW 6.8 billion

 

With the continuous increase of recycled waste resources due to changes in residents' lifestyles,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Inje-gun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construction of a new living resource recovery center to keep Inje clean.

 

The Living Resources Recovery Center is a facility that selects recyclable waste resources such as bottles, paper, plastics, and cans.

 

Inje-gun recently secured 2 b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to build a new living resource recovery center, and will invest 6.8 billion won from 2023 to 2025. It plans to start construction by 2025 and start operation of new facilities in 2026.

 

When the Living Resources Recovery Center is operated, about 20 tons of recyclables can be sorted on a daily basis. By introducing new facilities such as sorting machines, magnetic sorting machines, and vibratory feeders, the plan is to increase the efficiency and economic efficiency of the treatment process, such as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of workers.

 

“We will do our best to operate stable environmental infrastructure that protects the environment and promotes resource circulation,” said Ho-Sung Lee, head of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Division.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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