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7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산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으로 인수한 공장ㆍ사업장 등 건물에 대한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자산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 :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해(우선매수권 부여)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재임대함으로써, 기업이 사업기반을 유지하면서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이번 지원대책은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따른 후속 조치이며, 임대료 감면을 통해 캠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캠코는 S&LB 인수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ㆍ중소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기간을 ’22년 6월말에서 ’22년 12월말까지로 6개월간 연장한다.
기간 내 임대료를 25% 감면하고, 연체기간별 7%∼10%인 연체이율을 5%로 일괄 인하한다.
지난 ‘20년 3월부터 ’22년 6월 말까지 캠코는 S&LB 인수 건물에 입주한 127개사에 총 162.1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89개사에 대해 총 32.4억원의 임대료를 추가 감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기초이자 근간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신속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올해 7월부터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 소재 S&LB 지원 기업에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S&LB 지원 기업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구조개선 전용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등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extended rent reduction period for small business owners and SMEs... "Until the end of December this year"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7th,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would extend the period of rent reduction for factories and workplaces acquired through the Sale & Lease Back* program until the end of December this year. said.
* Asset Purchase & Lease Back Program: Camco purchases assets such as factories and office buildings from companies temporarily experiencing liquidity crisis (preferential purchase rights are granted) to support new funds and re-lease them. A system to support business normalization while maintaining
This support measure is a follow-up measure in accordance with the "New Government's Economic Policy Direction" announced by the government in June. support
Camco will extend the rent reduction period for small business owners and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hat are renting the buildings acquired by S&LB, from the end of June '22 to the end of December '22 for 6 months.
The rent will be reduced by 25% during the period, and the delinquency rate from 7% to 10% for each delinquency period will be reduced to 5%.
From March '20 to the end of June '22, Camco provided a total of 16.21 billion won to 127 companies that moved into the buildings acquired by S&LB. looking forward to
Ho-jun Won, Head of Camco Business Support Headquarters, said, “I hope this additional support will be a small comfort to small businesses and SMEs who will be exhausted from the prolonged COVID-19. We will actively support them to achieve this.”
Meanwhile, since July of this year, Camco has been supporting S&LB support companies in Busan together with Busan Metropolitan City in terms of rent. Various support systems are being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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