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단독] 가평군, '위탁사업자관련 은밀한거래 의혹' 사실과 달라

김일웅 기자/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6 [19:49]

[단독] 가평군, '위탁사업자관련 은밀한거래 의혹' 사실과 달라

김일웅 기자/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6 [19:49]

의혹제기 언론사, '펙트체크' 좀더 했어야...
가평군민, '터무니없는 의혹제기'는 혼란만 가중...
가평군, '신중한 언론이길 바란다'... 가평경찰서 '진정서' 제출

 

▲ [사진= 김현우기자] 가평군 전경 사진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김일웅/김현우 기자= 경기북부] 최근 한 지방언론사가 제기한 가평군 '위탁사업자 선정'과 관련 '위탁업자 A씨와 지역기자 B씨'간에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가평군수가 '이권사업 청탁'에 연루된 의혹제기가 지난 5월31일 최초로 불거졌다. 이어 해당언론사는 6월4일까지 5번에 걸친 보도를 하면서 가평군 게이트로 번져갔다. 위 녹취록에는 지역기자B씨가 위탁사업자A씨에게 '가평군 농촌테마파크 위탁사업자 선정 대가로 5억원을 요구'하며 가평군 김성기 군수를 거론하면서 불거졌다.

 

하지만, 본지가 최근 확보한 '위탁사업자A씨'의 또 다른 녹취록을 보면 가평군수를 거론한 지역기자 B씨에게 2억원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하고 있다. 또, 지역기자 B씨 또한, 자신이 위탁사업자 A씨에게 가평군수를 핑계로 5억원을 요구한것은 맞지만,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위한 행동이었을 뿐, 아무런 이익을 취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위탁사업자 A씨는, 제3의 사업자에게 3억원은 요구한 것은 맞지만, 돈을 받은적은 없다고 본지가 입수한 녹취록에서 언급하고있다. A씨는 B씨가 요구한 5억원의 사용처가 가평군수와 관련된 것이라는 녹취된 내용을 토대로 제3의 사업자에게 3억원을 요청 한것으로 추정된다.

 

위 녹취록을 A씨로부터 신원불상의 여인이 또 다시 녹취를 하면서 마치 가평군 김성기 군수가 '이권사업 청탁'에 관여한 내용으로 둔갑하게 된것이다. 이를 둘러싼 의혹은 해당언론사가 A씨와 연락 두절로 확대 해석 되면서 금전2억원의 행방으로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는 가운데 A씨의 또 다른 녹취록이 등장하면서 모든 사건의 반전이 일어난다.

 

<의혹제기 언론사, '펙트체크' 좀더 했어야...>

해당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A씨는 위탁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역기자 B씨를 만났고 여기서 B씨는 A씨에게 금전 5억원을 요구한다. 이후 B씨가 금전의 사용처로 가평군 김성기군수를 거론하면서 선 지급했다고 하는 문제의 2억이 김성기군수에게 흘러갔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었다.

 

현재 누구말이 맞는지 상반되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당언론사는 사실관계를 규명할 A씨와의 연락이 안되면서 이 사건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하지만, 본지가 해당 A씨의 또 다른 녹취록을 단독 입수하면서 그 녹취록을 통해 A씨의 입장을 들을수 있었다.

 

▲ [사진= 그래픽] 본지가 입수한 민간위탁사업자 A씨가 이 사건관 관련해 이사건을 잘알고 있는 지인과 대화를 녹취한것으로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녹취록을 본지가 단독 입수했다.  이녹취록은 5월 28일 1개 5월30일 2개로 녹취된 것이다.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이 녹취록에는 A씨자신은 B씨에게 금전 2억원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또, 제보자로 의심되는 한 여인이 등장하는데 신원불상의 여인이 제3의 사업자와 A씨를 연결한 사실도 언급하고 있다. 또 이여인과 제3의 사업자가 A씨 자신에게 "기자를 잘알고 있다. 녹취록을 갖고 있다. 이 녹취록을 까발리겠다."라는 내용으로 A씨 자신에게 해를 가하려는 목적으로 협박을 행사했다고 토로하고 있다.

 
위 녹취록 내용과 보도된 기사를 다시 종합해 살펴보면, 'B씨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5억을 요청하면서 가평군 김성기군수를 거론해 금원을 취득 하려고 했고, A씨는 이를 위해 금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원불상의 여인로부터 소개받은 제3의 사업자에게 자신이 마치 2억원을 B씨에게 전달한것처럼 묘사해 3억원을 요청한것이다. 실제로 오고간 금원은 전혀 없었다는 주장이다.


또, 여기서 제3의 사업자는 3억원을 A씨에게 준적이 없다는 것이다. 서로의 대화 내용에 오르내리는 금 5억원과 전달된 2억원 그리고 A씨가 제3자의 사업자에게 요청한 금3억원 이모두가 오간적 없는 금전이라는 점에서 사건의 본질은 오간적 없는 금전 2억원의 행방과 A씨와 B씨 간에 서로 속고 속이는 과정 가운데 벌어진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는것이다.

 

또, 제3의 사업자 역시 A씨와 사업을 계약해서 진행한 사실이 없다는 점에서 그 누구도 손해를 본 사람도 이익을 본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녹취록을 제보한 신원불상의 한여인이 기자를 알고 있다는 내용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이번 사건의 보도는 신원불상의 여인과 기자가 의도된 보도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하는 대목이 생겨났다.

 

 

▲ [사진= 그래픽] 신원불상의 여인이 제보자로 등장하면서 이여인이 무슨 목적으로 A씨에게 '기자를 알고 있다. 녹취록을 갖고있다. 다 까발려버리겠다'라고 협박을 한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다.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이 신원불상의 여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또 A씨와 어떤관계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신원불상의 여인이 소개한 인테리어를 하는 회사 즉, 제3의 사업자는 이 여인과 어떤 관계일까? 로 사건의 초점이 바뀌고 있다.  이 궁금증이 증폭되는 이유는 한마디로 왜? 무슨목적으로 A씨에게 신원불상의 여인이 기자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녹취록을 까발리겠다고 한 것일까? 여기서 본지는 2억원이 실제로 건너간것은 아닐까? 의구심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A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달랐다. 신원불상의 여인과 제3의 사업자가 A씨 자신에게 약 2억7천만원가량을  요구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금액은 사업시 필요한 설계용욕비에 대한 청구를 한것으로 보여진다.

이금원들이 A씨에게 요구한 조건이 이루어지지 않자 제보를 한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본지 기자는 이번사건을 보도한 언론사에게 본지가 확보한 A씨의 녹취록을 토대로 해당사건을 제보한 제보자를 공유하자고 요청한바 있다. 하지만, 해당기사를 보도한 기자는 거절했다. 본지는 사건의 펙트체크를 하기 위한 엠바고를 요청 했지만, 더이상 이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와의 접촉은 불가한 상태로 취재의 한계점에 도달했었다.

 

하지만, 연락 두절된 A씨의 또 다른 녹취록을 단독 입수하면서  이 사건을 제보한 사람이 신원불상의 여인이라는 점을 알수 있었고, 해당여인이 제3의 사업자를 소개해주면서 3억원을 요청하기위해 A씨가 꺼낸 B씨와의 녹취뿐 아니라 당시 제 3의 사업자간의 대화도 녹취한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A씨의 입에서 나온것이다.

 

<가평군민, 터무니없는 의혹제기는 혼란만 가중>

이 사건을 지켜본 가평군민은 해당 보도를 낸 언론사가 금전의 오간 행방을 좀더 살펴보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다음 보도를 했어야 했다는 아쉬움도 토로하면서 '터무니없는 의혹제기는 혼란만 가중한다'고 꼬집었다.


한 가평군민은, "이일로 가장 피해를 본것은 가평군민들이다. 자신들이 뽑은 군수가 '이권사업 청탁'과 관련해 연루되니 마치 군민들의 민심을 보지않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사람으로 비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의혹을 제기한 지역언론사가 사실관계에 좀더 파악을 하고 보도를 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도 덧 붙였다.

 

가평군지역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라며 입을모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자B씨는 "개인의 욕심이 불러온 이번 사건에 대해 엎드려 사죄한다"고  밝혔다.

 

<가평군, 신중한 언론이길 바란다... 가평경찰서 진정서 제출>

이에 가평군은 이번 보도를 낸 해당 언론사의 부적절한 기사에 대하여 지난 6월4일 입장을 밝혔다.  가평군은 가평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줄것을 요구했다.

 

▲ [사진= 그래픽]가평군은 '가평군 농촌테마파크 위탁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김성기군수 및 공직자의 '이권사업 청탁' 의혹제기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가평경찰서에 철저한 수사와 의혹을 밝혀달라고 진정서를 지난 6월4일 제출했다.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또, 이번 기사와 관련해 위법사실이 밝혀진다면 지휘고하를 불문하고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해당기사를 통해 실추된 가평군수 및 가평군 공직자들의 명예 훼손과 실추된 가평군의 이미지 및 행정 신뢰도 저하로 인한 군민들의 상실감 등 모든 조치를 통해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진정서에 담았다.

 

본지는 해당 사건을 취재하면서 가장 중요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해 봤다. 하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자금이 오간 흔적을 밝혀낼수 없었다. 당사자A씨는 위탁사업자에 선정된후 선 납금 2억7천만원을 가평군에 납입하지 못한채로 지속적인 독촉을 받고 있다가 계약해지가 된것으로 확인됐고,  B씨는 A씨로부터 금원을 취해 현재 자신이 매입하려고 했던 임야를 매입조차 하지 못한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사건이 마치 가평군수 및 공직자 그리고 지역유지와 지역기자가 유착해 엄청난 게이트를 만들어 낸것처럼 호도되고 있는 이번 사건은 얄팍한 지역기자B씨와 위탁사업을 통해 자금을 끌어들여 한탕을 하려고한 민간사업자 A씨 그리고 알수없는 신원불상의 여인과 보도한 기자간의 미묘한 기류가 서로를 속고속이는 해프닝이 빚여낸 사건이이 아닌가 싶다.


위 사건내용을 제보한 제보자가 무슨의도로 지역언론사에게 녹취록을 공개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잘못된 지역기자B씨의 행동은 지탄 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해당 언론사 또한 제보자의 녹취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내용을 좀더 신중히 파악했어야 한다는 일각에서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번 사건의 전말은 가평경찰서에서 철저한수사를 통해 밝혀 다시는 이같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한다는 것이 가평군민들의 입장이다.

 

김일웅 kocykim@naver.com

김현우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Exclusive] Gapyeong-gun ... It is different from the fact of 'suspecting of secret transactions related to consigned business


Media [Exclusive] Gapyeong-gun ... It is different from the fact of 'suspecting of secret transactions related to consigned business
Media companies raising suspicions should have done more 'fact checking'...
Gapyeong-gun residents, raising unreasonable suspicions only aggravates confusion...
Gapyeong-gun, I hope the media is cautious... Submit a complaint to the Gapyeong Police Station


[Reporter Il-woong Kim,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 Recently, as a transcript of the Gapyeong-gun 'consignment business selection' raised by a local media company was released between 'consignor A and local reporter B', the Gapyeong governor raised suspicion of 'solicitation of interest business' was first raised on May 31, last year. Then, the media outlet spread to the Gapyeong-gun gate, reporting five times until June 4.


In the above transcript, local reporter B mentioned Gapyeong-gun Kim Seong-gi, who asked for 500 million won in return for selecting a Gapyeong-gun rural theme park commissioned business operator, from consigned company A. However, if we look at another transcript of 'Consignee A', which we recently secured,


It is said that there was no fact of delivering 200 million won to local reporter B, who mentioned Gapyeong-gun. In addition, local reporter B also said that it is true that he requested 500 million won from the consigned company A under the pretext of the governor of Gapyeong, but it was only for his own profit, and he never took any profits.

 

In addition, it is mentioned in the transcript obtained by this paper that consigned company A requested 300 million won from a third party, but never received any money. It is estimated that A requested 300 million won from a third party based on the recorded content that the 500 million won requested by B is related to the head of Gapyeong-gun.

 

The above transcript was re-recorded from Mr. A by the woman of Myoryeong, as if the governor Kim Seong-gi of Gapyeong-gun was involved in the 'solicitation of interest business'.

The allegations surrounding this are being interpreted as the media company's loss of contact with Mr. A, focusing on the whereabouts of 200 million won in money.

 

<The press that raises suspicions should have done more 'fact checking'...>

If you look closely at the contents, Mr. A met with a local reporter, Mr. B, to select a consignment business, and Mr. B asked Mr. A for 500 million won. Since then, Mr. B mentioned Gapyeong-gun Governor Kim Seong-gi as the place to use the money, and the focus was on whether the 200 million won in advance payment flowed to Governor Kim Seong-gi.

 

While conflicting claims are being made about who is right now, the case has grown like a snowball as the media company cannot contact Mr. A, who will investigate the facts. However, as this paper independently obtained another transcript of Mr. A, we were able to hear the position of Mr. A through the transcript.

 

In this transcript, there is no fact that Mr. A himself delivered 200 million won to Mr. B. In addition, a woman suspected of being a whistleblower appears and mentions the fact that the woman of Myoryeong connected the third business operator with Mr. A. She also said that she told Mr. A herself, "I know the reporter very well. She has a transcript. I will reveal this transcript." It is said that the pressure was exerted.

 

If we look at the above transcript and the reported article again, we can see that ‘Mr. B requested 500 million won for his own benefit and tried to acquire the money by referring to Gapyeong County Governor Kim Seong-gi, and for this, Mr. He requested 300 million won by describing himself as if he had delivered 200 million won to B to a third business operator who was introduced by the woman of In fact, there is no money coming and going.


Also, here, the third business operator has never given 300 million won to A. The essence of the case is the whereabouts of 200 million won in money that has never been exchanged, in that the 500 million won in gold that went up and down in each other's conversations, the 200 million won that was delivered, and the 300 million won that Mr. A requested from a third-party operator are money that has never been exchanged. It cannot but be an incident that occurred in the process of being deceived and deceived between Mr. A and Mr. B.

 

In addition, no one suffered any loss or benefited from the fact that there was no fact that the third business operator also signed a business contract with Mr. A. As a new report emerged that the woman in Myoryeong who reported the transcript of the incident knew the reporter, the report of this case raised doubts as to whether the woman in Myoryeong and the reporter were the intended reporter.


Who the hell is this mysterious woman? What kind of relationship does she have with Mr. A? And what kind of relationship does the third business operator have with the interior company introduced by the woman of Myoryeong? is changing the focus of the case. The reason why this curiosity is amplified is, in a word, why? For what purpose did the woman of Myoryeong tell Mr. A that she knew the reporter and that she would reveal her transcript?

 

The reporter asked the media that reported the incident to share the informant who reported the incident based on the transcript of Mr. A secured by the magazine. However, the reporter who reported the article refused.

 

She requested an embargo for the fact-check of the case, but she had reached the limit of coverage with no longer being able to contact the informant who reported the case. However, by obtaining another transcript of Mr. A, who had lost contact, he was able to find out that the person who reported this case was a woman of Myo-ryeong, and the woman introduced a third business operator and Mr. A asked for 300 million won. The content presumed to have been recorded not only with the recorded conversation with B, but also with the third-party business operator at the time, came out of Mr. A's mouth.

 

<Gapyeong-gun residents, raising unreasonable suspicions only aggravates confusion>

Gapyeong-gun residents who witnessed the incident also expressed their regret that the media that issued the report should have looked into the whereabouts of the money and confirmed the exact facts before reporting, and pointed out that 'raising absurd suspicions only adds to the confusion'.


A Gapyeong-gun citizen said, "It is the Gapyeong-gun residents who have suffered the most from this incident. This is because the governor they elected was implicated in the 'private business solicitation', but was seen as a person trying to gain his own interests without looking at the people's feelings. "He said. He also added,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 local media that raised the allegations had better grasped the facts and reported them."

 

While the local residents of Gapyeong-gun are raising their voices as they raise absurd suspicions about this incident, local reporter B said, "I apologize on my face for this incident caused by personal greed."

 

<Gapyeong-gun, I hope the media is careful... Submit a complaint to the Gapyeong Police Station>

In response, Gapyeong-gun made a statement on June 4 regarding the inappropriate article of the media company that published this report. Gapyeong-gun submitted a complaint to the Gapyeong Police Station, demanding that the facts of this report be clearly and clearly stated.


In addition, in relation to this article, he expressed his position that if illegal facts are revealed, he will be punished by the law regardless of his or her rank.

 

The complaint contains the will to recover through all measures, including the damage to the reputation of the Gapyeong-gun governor and public officials in Gapyeong-gun who have been displaced through the article, and the loss of the citizens of Gapyeong-gun due to the loss of image and administrative reliability.

 

As we covered the case, we tracked the most important flow of money. However, no trace of the money flow could be found anywhere. Party A was selected as a consigned business operator,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contract was terminated after being constantly asked to pay the advance payment of 270 million won to Gapyeong-gun. It was confirmed that they could not even purchase the forest land they were trying to build.


This case is misleading as if the Gapyeong-gun governor and public officials, as well as local maintenance and local reporters collided to create a huge gate. I wonder if the incident was caused by an incident in which the subtle air current between Mr. and the mysterious woman and the reporter who reported it is speeding up each other.


It is unknown what the whistleblower who reported the above incident intended to disclose the transcript to the local media, but the wrong behavior of local reporter B deserves condemnation. In addition, I think that the media company should also humbly accept the criticism from some that it should have grasped the core contents more carefully, rather than relying solely on the transcript of the whistleblower.

 

The whole point of this case is revealed by the Gapyeong Police Station through a thorough investigation, and Gapyeong-gun residents are in the position of making sure that such incidents do not happen again.

 

Correspondent Il-woong Kim kocykim@naver.com / Reporter Hyun-woo Kim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 진실 2021/06/09 [12:13] 수정 | 삭제
  • 세상은 아무리 어둠의 커튼에 가려있다고 하지만 진실의 내용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언론은 펜에 잉크를 묻혀서 써내려가는 글속에 자신의 가려진 흉학한 모습을 가리고 결탁하여 진실을 거짓으로 언론을 흐리는것 언젠가는 자신도 썩어져 간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 청평 2021/06/08 [10:40] 수정 | 삭제
  • 불필요한것은 집어치고 수사를 지켜보면될듯한데 진실은 밝혀질듯
  • 한숨 2021/06/07 [23:38] 수정 | 삭제
  • 가평군민은 진실을 알고싶다. B씨는 조용히 살아야된다. 더는 암것도 해명하려 하지마라. 그럴수록 뭔가 진짜있는것 같이보인다. 가평에 사는게 쪽팔린다
  • 가평 2021/06/07 [23:33] 수정 | 삭제
  • 사실과 다르다니. 기자양반은 확실하게 확인하고 쓴건가??
  • 수사하자 2021/06/07 [23:28] 수정 | 삭제
  • 뭘 믿고 의혹보도라고 단정을 짓는지? 수사결과 기다려보자. 의혹보도인지 사실인지는 수사결과가 말해주겠지. 6월 4일에 가평 B기자가 녹취록 입수했다고 쓴 기사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신기하네
김일웅기자, 김현우기자, 가평군, 김성기군수, 상천농촌테마파크, 이권사업청탁, 가평군의원, 공직자, 명예훼손, 가평경찰서, 진정서, 위탁사업자, 민간사업자선정 관련기사목록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