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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참석... ‘질 수 없는 선거’ 강조”

강원도 ‘동·서’ 하나로 묶는 교통 해소 공약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2/11 [18:15]

이준석 대표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참석... ‘질 수 없는 선거’ 강조”

강원도 ‘동·서’ 하나로 묶는 교통 해소 공약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2/11 [18:15]

▲ [사진=김일중기자]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가 특유에 환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강원] 11일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와 함께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발대식에서  ‘빨간 장갑’을 끼고 함께 참여한 선대위원들과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인사말에서 ‘이번 대선에서 질수 없는 선거’를 강조하면서 강원도민 및 당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서 두 분의 당 사무총장을 모시게 됐는데 이분들이 바로 강원도출신이었다.”라고 강원자랑에 앞장섰다. 또, “그래서 서울에 올라가면 강원도가 다 해먹는다.”라는 농담 섞인 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만들어 놨다. 그리고 “이 두 분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두 사무총장을 한껏 치켜세웠다.

 

이날 이 대표는 특유에 웃음 띤 모습으로 "강원도가 당을 지지해준 덕분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그 지지를 계속 유지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후보가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이 대표가 선물 보따리를 풀어놨다. 강원도를 더욱 가깝게 만들기 위한 ‘교통문제’ 해결해 강원도 영동·서 간에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원도 관광산업수요를 위해 영남권에서 접근성을 원활히 하기위해 동해북부선을 역점사업으로 만들어 부산에서도 와서 스키도 타고 등산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어필했다. 이런 이 대표의 패기 있는 연설에 참석한 강원도민과 당원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또,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을 만들어 강원도의 역점사업들이 한방에 해결 될 수 있게 압도적인 득표율과 투표율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면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1th, CEO Lee Jun-seok and Candidate Yoon Seok-yeol attended the 'Gangwon-do predecessor party inauguration ceremony' held at the Gangwon-do Party.

 

At the inauguration ceremony with Candidate Seok-Yeol Yoon, CEO Lee performed a performance to pray for victory in the election with the previous members who participated together wearing 'red gloves'.

 

Next, in his greeting announcing the launch of the election committee, Chairman Lee opened the door with words that strengthened the solidarity of Gangwon-do residents and party members by emphasizing “an election that cannot be lost in this election”.

 

Chairman Lee took the lead in the Gangwon bragging, saying, “As he became the party leader, he had two party secretary-generals, and they were from Gangwon-do.” He also created a friendly atmosphere with jokes like “So when you go to Seoul, Gangwon-do cooks everything.” And he exalted the two secretary-generals, saying, “I have been taught a lot by these two people.”

 

On this day, with a distinctive smile, Chairman Lee said, "It's thanks to Gangwon-do's support for the party," and urged them to continue to maintain that support in this presidential election.

 

Then, President Lee unpacked a gift package so that candidate Yoon could lead the election to victory. He said that he would try to solve the “traffic problem” to bring Gangwon-do closer together so that exchanges between Yeongdong and West of Gangwon-do could be active.

 

In addition, he appealed with a strong voice that he would make the East Sea northern line a priority project to facilitate accessibility from the Yeongnam region for the demand of the tourism industry in Gangwon-do so that people from Busan could also come and ski and climb. Gangwon-do residents and party members who attended President Lee's ambitious speech responded with strong applause.

 

In addition, CEO Lee led the atmosphere to the climax by appealing to “support candidate Yoon Seok-yeol as president with overwhelming voter turnout and turnout so that Gangwon-do’s major projects can be resolved at once.”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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