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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라폴리움, ‘과거 명성 되찾자’... 입주자모두 희망을 쏘아 올렸다.

새로운 출발위해 입주자 대표 ‘최일봉 교수’ 선출!
입주민, ‘과거 최고의 아파트 이름값 다시 만들겠다. 다짐!’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1:18]

청평라폴리움, ‘과거 명성 되찾자’... 입주자모두 희망을 쏘아 올렸다.

새로운 출발위해 입주자 대표 ‘최일봉 교수’ 선출!
입주민, ‘과거 최고의 아파트 이름값 다시 만들겠다. 다짐!’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2/15 [11:18]

▲ [사진= 김일웅기자] 청평라폴리움 전경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강원] 가평소재 최고가 아파트 ‘청평라폴리움’에서 관리사의 이상한 ‘갑질’이 벌어지면서 관리사와 입주민들 간에 고소·고발이 벌어진 것은 21년 여름,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싸움은 결국 입주민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일단락되었다.

 

지난 2월 13일 가평소재 최고급 아파트 ‘청평라폴리움’의 구분소유자들이 자신들의 소유 아파트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입주자 대표를 선출하면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다.

 

이날 ‘청평라폴리움’ 아파트 구분소유자들은 가평경찰서의 보호 아래 새로운 입주자 대표 및 임원을 선출하고 자신들의 소유 아파트를 다시 과거의 최고급 아파트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 딛게 됐다.

 

과거 ‘청평라폴리움’은 이명박 전 대통령 별장이 옆에 나란히 있을 정도로 매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평 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며 1채당 20억이 호가하는 아파트로 명성을 날리며 ‘랜드마크’로 불리었다.

 

하지만, 관리사의 관리 소홀의 문제가 제기 되면서 아파트 외관과 시설들의 노후화로 재산상의 가치가 떨어지며 한때,  5억 원대로 떨어지는 수모까지 겪었다.

 

▲ [사진=김일웅 기자] 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는 '청평라폴리움' 아파트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는 00주택관리사와 전임 입주자 대표가 아파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갈등이 촉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청평라폴리움’ 구분 소유자들이 나서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 한 것이다.

 

새로운 입주자 대표겸 관리인인 최일봉 교수와 임원진들이 입주자 모두와 함께 만들어갈 ‘청평라폴리움’이 과거의 명성과 재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희망을 쏘아 올렸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ongpyeong Lafolium, 'Let's get back to the past'... All the occupants have raised hope.

Election of ‘Professor Il-bong Choi’ as the resident representative for a new start!

Residents say, 'I will make the name of the best apartment in the past. promise!'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In the summer of 21, when a strange 'gap-jil' by the manager took place at the highest-priced apartment in Gapyeong, 'Cheongpyeong Lapolium', and complaints and accusations between the manager and the residents took place, the fight that didn't seem to end was In the end, it was settled when the residents got up and stood up.

 

On February 13th, the divisional owners of ‘Cheongpyeong Lapolium’, a high-end apartment in Gapyeong, elected a new resident representative to properly manage their apartments, making a fresh start.

 

On this day, the owners of the ‘Cheongpyeong Lapolium’ apartment division elected new tenant representatives and executives under the protection of the Gapyeong Police Station, and took the first step to turn their apartments back into the high-end apartments of the past.

 

In the past, 'Cheongpyeong Lafolium' was called a 'landmark' as it gained fame as an apartment priced at 2 billion won per apartment, with a view of Gapyeong Cheongpyeong Lake, and the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s villa is located next to it. .

 

However, as the problem of manager's negligence was raised, the property value fell due to the deterioration of the exterior of the apartment and facilities, and at one time, it suffered a loss of 500 million won.

 

It was confirmed that the conflict was triggered by the failure of the housing manager and the former tenant representative to manage the apartment properly. To overcome this, the owners of the ‘Cheongpyeong Lafolium’ division came forward and declared a new start.

 

The new occupant's representative and manager, Professor Il-bong Choi and executives, will create the 'Cheongpyeong Lapolium' together with all the occupants.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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