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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군수,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 기고문 통해 첫 입장 표명

가평 김성기군수,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통하여 장묘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정면돌파 선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7:28]

김성기 군수,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 기고문 통해 첫 입장 표명

가평 김성기군수,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통하여 장묘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정면돌파 선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6/18 [17:28]

 

▲ ▲ [사진=그래픽] 가평군 김성기군수가 '가평공동형장사시설건립'추진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있는 허위사실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김일웅 기자= 경기북부] 가평 김성기 군수가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 2차 공모에 신청지가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빨간불이 켜지자 6월18일 기고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던 '공동형 장사시설건립'에 대하여 일부 반대를 해온 주민들이 '가평군수 주민소환제'을 거론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김성기 가평군수가 가평군민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게 된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김성기 군수가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과 관련 입장문에 정명돌파를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충분히 반영 한것으로 보여진다.

 

<입장문>
•지난 8년 동안 가평군을 이끄는 선출직 공복으로서, 군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불리한 환경과 민감한 상황 하에서도 결코 비굴하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러한 지방행정철학을 두고 혹자는 갈등유발이라고 비판하지만, 대다수 군민들께서는 강력한 지도력이라고 격려하시고 호평(好評)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군민들과 약속한 주요 공약사항으로서, 가장 첨예한 대립점에 서 있는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사시설 및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유치의 목적은 오직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었다. 훗날 역사 2013.~2022.년까지 본인이 가평군수직을 수행하는 동안 추진해 온 가평군정의 옳고 그름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성과를 판단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실행하지도 못하고 있는 장사시설 유치 공약사업에 대하여 역사를 뛰어넘는 주민소환을 감행하고 있는 반대단체는 물론, 대다수 선량한 군민여러분들께 진실한 뜻을 밝히기 위해 미력한 문장으로나마 정리해 보려 한다.

 

2021.06.
제38~40대 가평군수 김성기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

 

이같은 입장문을 발표한 배경에는 일부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선량한 군민들에게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을 일부 반대 하는 단체들이 가평군수를 주민소환제를 통해 직무정지를 도모하기위한 행동들을 하면서 양측의 대립이 극에 달하는 입장으로 치닫고 있었다. 반대단체들의  '주민소환제' 서명운동과 관련해서도 설왕설래하면서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다르게 해석 되고 있다.

 

▲ [사진= 김현우기자]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추진 반대위원회 대표 A씨 와 본지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가평군은 "가평군수가 마치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군민들의 삶이 통체로 없어지는 것처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반대단체들이 선량한 군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 반대단체는 "타지역민의 시신이 왜 가평군에서 화장을 하느냐" 는 입장을 내세우며 "그 시신을 다 화장하려면 10기의 화장로가 설치 되어야 하고 그로 인해 관광으로 먹고사는 가평군민들의 지역이 혐오시설이있는곳으로 인식되어 관광산업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장례차량이 가평군 시내를 하루에도 수백대씩 지나가야 한다"라는 입장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반대단체 A대표가 '장사시설 건립' 반대 서명운동을 받는 장면이 한 언론에 보도되면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이 언론은 A대표가 주민소환 서명운동을 하면서 사실과 다른 말을 하면서 군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군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근거로 "아직 들어서지도 않는 장사시설이 마치 들어서는 것처럼 군민들에게 김성기 군수가 마치 군민들의 삶을 통체로 없애려고 한다"고 현혹 한다는 것이다.

 

실제 반대단체 대표A씨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가평군 김성기군수가 혐오시설인 종합장사시설을 추진해 주민들과 갈들을 부추겨 편가르기를 하고 있어 군수로서 막중한 책임을 져버려 가평군수로서 인정할 수 없어 가평군수 김성기를 파면하고자 주민소환을 한다"라며 주민소환취지를 밝힌바 있다.

 

또 본지 기자가가 "그럼 가평군에는 장사시설 자체가 들어서면 안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A씨는 "가평군에 장사시설은 필요하다. 가평군 만에 장사시설을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최근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유치 신청을 한 이곡1리의 부지적합도가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유치가 무산이 되었고 또,  가평군 김성기 군수 또한 "3차 공모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음에도 주민소환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 그는 자신의 입장을 그때 그때 말을 바꾸며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평군민들에게 그가 이제것 한 말들과 행동들이 가평군민들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밝힌 꼴이 되어버렸다. 가평군민들의 갈등을 부추겨 편가르기를해 군수로서 책임을 버려 주민소환을 한다는 A씨의 주민소환 서명운동의 실체는 결국 다른목적이 있었음을 스스로 밝힌 꼴이 되어 버렸고, 결국 가평군민들의 갈등과 편가르기를 한 사람은 군수가 아니라 정작 자기 자신이었음을 드러내고 만 꼴이 됐다.

 

이런 반대단체 대표A씨의 행보에 군민들이 수상히 여겨 '특정 배후세력에 의해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게했다. 현재 가평군민들은 A대표의 행보에 내년 선거를 위한 헤게모니를 잡아보고자 하는 정치적 뒷배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키워 나가고 있다.

 

그는 무엇때문에 가평군수를 주민소환하려는 것일까? 가평군민의 질적 삶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진정으로 가평군민들을 위하려고 했을까? 이제 그의 말은 들어줄 가평군민들이 있을까? 이제는 가평군민들이 반대단체 대표 A씨의 검은속을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이 같은 검증은 가평군민뿐 아니라 주재 언론들도 함께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가평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면 거짓으로 현혹되는일이 없도록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이 판단하는게 옳은 방법이다.

 

본지는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추진과 관련해 문제가 붉어진 '반대단체 A대표의 정치적 뒷배의혹과 가평군수의 주민소환 배경'을 심층 취재할 예정이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overnor Kim Seong-gi expressed his first position through an article on 'Promotion of Gapyeong-gun Joint Business Facility Construction'

 

Gapyeong Governor Kim Seong-gi declared a head-on break through "Excavation of cultural tourism contents for funeral homes through the business of attracting funeral homes"

 

[Reporter Kim Il-woong = Northern Gyeonggi] Gapyeong mayor Kim Seong-gi announced his position through an article on June 18th when the red light came on as the application site was judged unsuitable for the second public contest for the construction of a joint-type business facility in Gapyeong-gun.

The residents who have been partly opposed to the 'common burial facility construction' that Gapyeong-gun has been promoting recently are continuing a sharp confrontation by mentioning the 'Gapyeong-gun resident recall system'. is shown as

This time, Governor Kim Seong-gi seems to have fully reflected his will to break through the truth in the statement related to the 'promotion of the establishment of a common business facility'.

<Entrance statement>
- As an elected public official who has led Gapyeong-gun for the past 8 years, he has never backed down servilely, no matter how unfavorable and sensitive circumstances were in order to fulfill his promise to the people. Although some criticize this local administrative philosophy as causing conflict, most of the citizens have encouraged and praised it as a strong leadership.

- In particular, as a major promise made with the citizens in 2018, we have been working hard to promote the business of attracting burial facilities, which stands at the sharpest point of conflict, together with the citizens.

-The purpose of attracting funeral facilities and funeral culture and tourism theme parks was onl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citizen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In the future, I will record in detail the right and wrong of the Gapyeong-gun government that I pursued while performing as Gapyeong-gun from 2013. to 2022, and judge the results.

-As I write this, I would like to summarize in weak sentences to reveal the truth to the majority of good military citizens, as well as opposition groups that are conducting a resident recall that goes beyond history for the promise of attracting merchant facilities, which has not yet been implemented. do.
2021.06.
Kim Seong-gi, 38th-40th Gapyeong-gun

In the background of the announcement of this position, it seems that some groups opposing the 'promotion of the construction of a joint burial facility in Gapyeong-gun' judged that it was being used for political purposes by the good citizens of the military.

Recently, some groups opposing the 'promotion of the Gapyeong-gun joint burial facility construction' were taking actions to suspend the Gapyeong-gun governor through the resident recall system, and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two sides was approaching to a climax.

The opposing groups' views on the signature movement of the 'Recall System' are also being interpreted sharply differently, as the two sides are arguing.

Gapyeong-gun is claiming that "the opposition groups, who explain to the residents as if the life of the civilians were completely lost while the governor of Gapyeong was promoting the construction of a burial facility, are deceiving the good citizens."

In addition, the opposing group put forward the position of "Why are the bodies of other local residents cremated in Gapyeong-gun?" and said, "In order to cremate all the bodies, 10 crematoriums must be installed. It is recognized as a place with facilities, which is fatal to the tourism industry. Hundreds of funeral vehicles have to pass through downtown Gapyeong-gun every day.”

Recently, a scene in which the representative of a group opposing the establishment of a 'Gapyeong-gun joint-type business facility' receives a signature campaign against the 'establishment of a burial facility' has been reported in the media, and the sincerity has been engulfed in controversy. The media reported that Representative A was disturbing the military order and deceiving the people by saying things that were different from the facts during the resident summons and signature campaign.

The reason for this is that "As if a commercial facility that has not yet been built is being built, Governor Kim Seong-gi is deceiving the citizens as if he is trying to destroy the lives of the people as a whole."

In fact, the representative of the opposition group A once mentioned in an interview with this magazine, "There is a need for a burial facility in Gapyeong-gun." In addition, he clearly stated his position, "It is necessary to attract business facilities to Gapyeong-gun Bay."

However, the bid was canceled as the site suitability of Igok 1-ri, which had recently applied for a 'Gapyeong-gun Joint Business Facility' bid, was judged unsuitable. doesn't stop

Also, in that he changed his position from time to time and took actions to achieve his goal, the people of Gapyeong became self-declaring that his words and actions were not for the people of Gapyeong.

The people of the military were suspicious of the actions of Mr. A, the representative of the opposition group, and raised doubts as to whether it was 'a political move by a specific background'. Currently, the people of Gapyeong are raising suspicions that there will be a political backbone in the course of Representative A to try to seize hegemony for next year's elections.

Why is he trying to summon the governor of Gapyeong? Was he really trying to serve the people of Gapyeong while sacrificing himself for the quality of life of the people of Gapyeong? Will the people of Gapyeong listen to him now?

Now, the voices of Gapyeong-gun residents are growing that they need to verify the black background of Mr. A, the representative of the opposition group. In addition, there are voices that such verification should be carried out not only by Gapyeong-gun residents, but also by the local media.

If you want the people of Gapyeong to lead a happy life, it is the right way to check the details and judge for yourself so as not to be deceived with lies.

This magazine plans to cover in depth the 'political suspicion of the opposition group A representative and the background of the Gapyeong-gun's summons', which has become a problem in relation to the promotion of 'Gapyeong-gun joint-type business facility construction'.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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