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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대진대학교에서 사랑의 라면 3,000개 기탁

관내 저소득층·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4:28]

포천시 선단동, 대진대학교에서 사랑의 라면 3,000개 기탁

관내 저소득층·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9 [14:28]

▲ 대진대학교, 라면 3천개 기탁 <사진제공=포천시 선단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대진대학교는 이웃나눔 사랑의 라면 3,0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진대 교직원 약250여 명의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당초 기부목표인 1,000개를 초과한 총 3,000개 라면을 모아 추진하게 됐고, 기탁된 라면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임영문 총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온정의 행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은 춥고 외로운 시기일 수밖에 없다.”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대진대학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선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3,000 Ramen of Love donated at Daejin University, Seondan-dong, Pocheon-si

 

Delivered to the underprivileged, such as the low-income class and the elderly living alon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aejin University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3,000 Ramen of Love for Neighbors to the Seond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deliver to the low-income and underprivileged in the district.

 

This donation was carried out through a voluntary donation relay of about 250 Daejin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and a total of 3,000 ramen noodles were collected and promoted, exceeding the original donation goal of 1,000. It will be delivered to vulnerable groups such as the elderly.

 

President Lim Young-moon said, “I am happy to be able to help local residents even a little while many people are exhausted due to prolonged economic difficulties and feelings of psychological isolation.” “I hope it will be used in a small but absolutely necessary place, and I will continue to walk with warmth in the future.”

 

“Winter is inevitably a cold and lonely time for marginalized neighbors,” said Bae Sang-cheol, head of the fleet. “I am grateful to Daejin University for continuously taking the lead in sharing, and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happy Seondan-do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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