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소흘읍, 신성아르마니에서 침대 매트리스 기탁

홀몸어르신·장애인 10가정에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11:34]

포천시 소흘읍, 신성아르마니에서 침대 매트리스 기탁

홀몸어르신·장애인 10가정에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6 [11:34]

▲ 신성아르마니에서 침대 매트리스 나눔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3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신성아르마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00만원 상당 침대 매트리스 11대를 소흘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매트리스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정에 전달됐고, 매트리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한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성아르마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heul-eup, Pocheon-si, donated bed mattress from Shinsung Armani

 

Delivered to 10 single elderly and disabled famili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3, Shinsung Armani, located in Soheul-eup, Po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donated 11 mattresses worth 2 million won to Soheul-eup for low-income families in the city.

 

The mattresses sponsored on that day were delivered to 10 families in need, including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support for a mattress said, “It was very difficult living on the floor because I usually have bad back and knees, but I am happy and grateful that I think I will be able to live more comfortably.”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sincerely thank Shinsung Armani for practicing sharing for neighbors despite difficult economic conditions. .” he said.

 

Kimgood0612@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중 기자, 포천시 소흘읍, 신성아르마니, 저소득층, 침대 매트리스, 홀몸어르신, 장애인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