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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4/4분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앞장서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 위해 동두천시청 단체 헌혈 운동 참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09:58]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4/4분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앞장서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 위해 동두천시청 단체 헌혈 운동 참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1/19 [09:58]

▲ 동두천시청 청사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8일 동두천시 최용덕시장은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4.1일분으로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고,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하며, 5일분에 미치지 못하면 ‘관심’ 단계,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 단계로 관리된다고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에 공직자 40여명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됐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수급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Mayor Choi Yong-deok takes the lead in the blood donation campaign of love for public officials in the 4th quarter

 

Dongducheon City Hall participated in blood donation campaign for insufficient blood supply due to COVID-19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8th, Mayor Choi Yong-deok of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many public officials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campaign of love hosted by the Korean Red Cross Blood Center in the front yard of City Hall and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As of the 18th, the blood reserve was at the 'interest' stage at 4.1 days' supply, and blood donation is the only way to save the lives of patients in need of blood transfusions. , if it is less than 5 days' supply, it is managed in the 'interest' stage, and if it is less than 3 days' supply, it is managed in the 'caution' stage.

 

About 40 public officials said that they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event of love to help the blood supply smoothly.

 

In particular, to prevent infection due to the recent COVID-19 delta virus spread, employees who participated in blood donations observed more thorough personal quarantine rules such as taking a temperature in advance, wearing a mask, and disinfecting hands, and maintaining social distancing through individual blood donation time allocation He said that special efforts were made to block it.

 

Dongducheon City Mayor Choi Yong-deok said, "I am grateful that many employees participated in the blood donation of love for the insufficient supply of blood due to the recent spread of the Corona 19 delta mutant virus. .” he said.

 

Meanwhile, Dongducheon city officials said that they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sharing life by holding a blood donation event every quart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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