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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풍성한 한가위 맞이 음식봉사 실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반찬봉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6:53]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풍성한 한가위 맞이 음식봉사 실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반찬봉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9/16 [16:53]

▲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음식봉사<사진제공 =청평면사무소 총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4일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 회원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불고기 등 정성스런 반찬을 준비하여 청평면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고 했다. 

 

이양옥 부녀회장은 “코로나 확산과 비대면 추석맞이로 더욱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장보기부터 조리, 포장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평면에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석 면장은 “청평면 부녀회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함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평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provides food service to welcome the bountiful Chinese New Year

 

Dishes service for neighbors in need in the district who need a helping han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4th, Saemaul Women's Association, Cheongpyeong-mye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they had served Chuseok with members of the women's association to serve as a side dish for neighbors in need in the area who need a helping hand.

 

At this event, which was held in compliance with hygiene rules such as wearing a mask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 19 virus, the female members prepared hearty side dishes such as songpyeon and bulgogi, the representative foods of Chuseok, and delivered them to about 50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in Cheongpyeong-myeon.

 

Yang-ok Lee, chairman of the women's committee,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many members for attending and doing their best from shopping to cooking and packing for the neighbors who are more marginalized due to the spread of Corona and the non-face-to-face Chuseok. I will do my best.”

 

Mayor An Dong-seok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Cheongpyeong-myeon Women's Association for showing interest in and sharing with the underprivileged through this event.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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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 회원, 반찬봉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마스크 착용, 청평면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 전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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