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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가가호호 글램핑’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캠프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5:55]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가가호호 글램핑’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캠프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15 [15:55]

▲ 가가호호 글램핑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 가족 32명 8가정을 대상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글램핑장과 서운동산에서 가족캠프 ‘가가호호 글램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캠프 ‘가가호호 글램핑’은 코로나 19 방역을 철저히 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운영됐으며, 가족 글램핑, 승마체험, 가족별 체험활동 및 가족 미션, 퀴즈 등의 가족소통활동을 진행하여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약이 많았는데,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외부활동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청소년들에게 문화욕구충족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operates ‘Household Glamping’

 

Youth family camp with famil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November 13th to 14th, the Heungseon Youth Culture House held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s family camp at a glamping site in Pocheon-si, Gyeonggi-do and Seoun-san Mountain for 32 youth families and 8 families. He said that he operated 'Glamping Glamping'.

 

The family camp 'Kahoho Glamping' was operated to thoroughly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d heal the body and mind that was hard due to the corona virus through various experiential activities with family members. It was said that it was a time to prepare opportunities for communication between family members by conducting family communication activities such as , quizzes, etc.

 

Families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said, “There were many restrictions due to the corona virus, but through this family camp, it was a time to get away from the tiring daily life for a while, feel the value of outdoor activities, and relieve the stress that has accumulated over the years. I hope there will be more,” he said.

 

Heungseon Youth Culture House said, “I think it was an opportunity for teenagers and their parents to understand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more opportunities for youth to meet their cultural needs as we transition to With Corona.”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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