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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환경 조성

생동감이 부여된 주민센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7:04]

의정부시 장암동,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환경 조성

생동감이 부여된 주민센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30 [17:04]

▲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장암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고 클래식과 재즈 음악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스피커와 액자 수족관을 설치해 주민센터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방문 민원인들이 다소나마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대기번호 안내 소리와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들리는 딱딱한 민원실이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예쁜 물고기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주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도 수직정원과 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큰 관상용 식물을 식재해 녹색을 기반으로 한 조경시설이 친숙한 쉼터와 힐링 공간으로써 자리 잡아 주민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고 전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는 잠시 동안만이라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녹색정원과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돌아가는 발길이 가볍고 행복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angam-dong, Uijeongbu-si,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music flows

 

Community center with livelines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Jangam-dong Community Center in Uijeongbu-si installed speakers and framed aquariums so that civil servants can relieve the boredom of waiting time and change their mood with classical and jazz music, giving the community center a sense of vibrancy. He said that he was able to relieve stress and get out of COVID-19.

 

He said that as the hard civil service room, where only the sound of waiting numbers guide and the sound of a computer keyboard is heard, has been transformed into a space where beautiful melodies can flow and beautiful fish can be seen through video, favorable reviews from residents are continuing.

 

Last year, he said that the green-based landscaping facility was established as a familiar resting place and healing space by planting a vertical garden and ornamental plants with a great indoor air purification effect, showing a high level of satisfaction among residents.

 

Park Jae-beom, Mayor of Jangam-dong, said, “I created a green garden and a civil service room environment where music flows in the hope that the residents will be comforted even a little while visiting the community center. We will do our best to accommodate them,”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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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 액자 수족관, 재즈, 클래식, 코로나19, 스트레스, 아름다운 선율, 녹색정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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