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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교육 실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재충전 시간 통한 사기 진작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1:03]

양주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교육 실시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재충전 시간 통한 사기 진작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24 [11:03]

▲ 민원공무원 힐링교육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3일 양주시는 시 소속 민원담당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이 복잡·다양한 업무 처리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가격리자 전담관리 등 일선 공무원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시기에 맞춰 ‘도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도마 표면을 사포로 문질러 다듬은 후 오일을 발라 도마를 직접 완성했으며, 도마를 건조시키는 동안 체험장 내 다양한 목공작품을 관람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 A씨는 ”잠시나마 직무에서 벗어나 나무 내음 가득한 곳에서 오롯이 목공체험에 집중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현장에서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힐링교육을 추진해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Healing education for civil servants in charge

 

Relieves stress and depression, boosts morale through recharge tim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3,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healing education for 12 civil servants in the city.

 

This training was prepared to help civil servants working in front-line worksites relieve stress and depression experienced in complex and diverse work processes and boost morale through time to recharge. Considering the fatigue of front-line officials such as dedicated management, it was said that the 'Chopping Board Making' experience program was conducted in line with the phased transition to daily life.

 

Participants in the training said that they finished the cutting board by rubbing the surface of the cutting board with sandpaper and then applying oil.

 

A public official who participated in the training said, "It was a time to get away from work for a while and concentrate on woodworking experience in a place full of the smell of wood, so it was a time to feel emotional stability."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hope that this training will provide time for civil servants to take care of their bodies and minds. I will,”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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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양주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교육, 스트레스, 우울감, 사기 진작, 코로나19, 도마 만들기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