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립북삼도서관에서 동해시의 비경을 그리다를 주제로 현대미술 강좌를 내달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예술 장르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 월산 미술관 김형권 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미술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작품의 구도를 잡는 법과 같은 기본적인 과정부터 연필·유성펜 ·먹 사용법과 스케치 실습 및 인물스케치와 같은 체험 학습을 비롯해 색채를 통한 미술 치유, 동해시의 비경을 그리기 위해 현장학습, 힐링 스케치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으로, 시립 북삼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월산 미술관 김형권 관장은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46회, 경기대학교 미술대학 강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 힐링 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번 현대미술 강좌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다 같이 감상하고,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기회를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oo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contemporary art lecture at the Municipal Buksam Library under the theme of drawing the unexplored landscape of Donghae City from next month to June.
This lecture was prepared to provide citizens with an opportunity to learn art and to enjoy a dignified art genre.
Donghae Wolsan Museum of Art Director Kim Hyung-kwon participated as a lecturer and taught art healing through color, from basic courses such as how to compose a work for understanding and utilization of art, to learning how to use pencils, oil pens, and ink, and hands-on learning such as practicing sketching and sketching figures. , various programs such as field trips and healing sketches are conducted to draw the unexplored scenery of Donghae City.
We plan to recruit 30 student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from the 16th to February 28th. You can visit the Buksam Municipal Library or apply online on the Donghae Municipal Library website.
Meanwhile, Kim Hyung-kwon, director of the Wolsan Art Museum,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Art Education at Wonkwang University and obtained a master's degree from the same graduate school.
Jeon Chun-mi, director of the Lifelong Education Center, said, “I hope that citizen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take a break from their busy daily lives and enjoy the paintings they have painte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empathize with each other through this contemporary art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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