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의정부2동성당 보수공사 완료 후 개방<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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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경기도지정 문화재자료 제99호 의정부2동성당의 내부바닥 보수공사 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성당은 1945년 12월 설립됐으며, 한옥을 사들여 임시 성당으로 사용했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서 소실됐으며, 휴전 이후 1953년에 이계광(요한) 신부가 의정부에 주둔하고 있던 주한 미1군단의 군종신부 로제스키의 협조로 미군1군단 카톨릭 신자들의 헌금을 지원받아 재건립했다고 전했다.
관내에는 23개의 경기도지정 문화재와 23개의 의정부시지정 향토문화재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 의정부2동성당은 수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2019년 JTBC 드라마 초콜릿, 2020년 TVN 스타트업이 촬영됐고, 현재는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매년 종교적 방문을 하는 카톨릭 신자 및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의정부2동성당의 내부바닥 보수공사를 통해 문화재를 유지·관리해 의정부 시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유산 관리를 통해 문화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Uijeongbu 2-dong Cathedral opened after repair work
Open to citizens as a safe and comfortable spac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s opened to the public as a safe and comfortable space after the renovation of the interior floor of Gyeonggi-do Designated Cultural Heritage No. 99 Uijeongbu 2-dong Cathedral.
Uijeongbu 2-dong Catholic Church was established in December 1945 and purchased a hanok and used it as a temporary church, but it was burned down during the Korean War. It was said that it was rebuilt with the cooperation of Rozesky, a military priest of the US 1st Corps, with donations from Catholics of the US 1st Corps.
There are 23 Gyeonggi-do-designated cultural assets and 23 Uijeongbu City-designated local cultural assets in the hall. Among them, Uijeongbu 2-dong Cathedral has a beautiful exterior. He said that the number of Catholics and general tourists who visit religiously every year continues.
Jinsoo Kim,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Through the renovation of the inner floor of Uijeongbu 2-dong Cathedral, we wanted to provide an opportunity for Uijeongbu citizens to enjoy by maintaining and managing cultural assets.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attract a cultural city through active cultural heritag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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